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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190] CA컨퍼런스 12th : 디자이너여, 남의 것만 만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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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cc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7:06:25
조회 5,65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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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컨퍼런스 12 : <디자이너여, 남의 것만 만들 것인가!>

자기 콘텐츠가 없는 디자이너는 결국 클라이언트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만 생산해 내는 하청업자다. 클라이언트의 요구대로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영원한 을일 수밖에 없는 직업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을의 위치에만 머물러 있는 것인가? 하지만 클라이언트의 의뢰 작품을 만들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충분히 표현하는 디자이너들은 분명 존재한다. 자기 콘텐츠의 힘을 아는 선배 및 동료 디자이너 네 분을 이번 CA 컨퍼런스에 초청한다.

project 01: 최경모

모션 그래픽 회사인 이미지베이커리 대표로, 4년 전부터 준비해 온 그만의 '자기 콘텐츠', 스마트폰 용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전세계의 앱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기 콘텐츠를 경험해 본 최경모 대표는 자기 콘텐츠란 무서운 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의미일까?

project 02: 원종현

원종현 감독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웹디자이너였다. 하지만 '남의 웹 사이트를 대신 만들어주는 사람'으로 자신을 소개하기 싫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2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하여 마침내 자신만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창작해 냈다. 자기 콘텐츠를 추구하면서, 작업 영역까지 넓힐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project 03: 정덕희

탱그램 디자인 연구소의 대표이다. 검색 포털 창에 탱그램을 치면 자동완성기능 목록에 ‘탱그램 스마트케이스’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의 자기 콘텐츠란 것이 꼭 화면 상에서 혹은 그래픽 상에서만 존재할 이유는 전혀 없다. 디자인의 노하우를 하드웨어 제작에 접목시킬 수 있었던 방법을 들어보자.

project 04: 고화섭

디자이너들과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인기 팔레트 중 하나인 티셔츠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알루팝의 대표이다.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협업하여 티셔츠를 제작하는 일은, 알루팝과 일러스트레이터 모두에게 자기 콘텐츠를 만드는 경험을 선사한다. 독특한 형태의 자기 콘텐츠 노하우를 들어본다.

일시: 7월 16일(토) 13:00~17:00
장소: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첨단강의실 223호

주최: 월간 편집부
신청: 유료 www.cashop.kr ( 바로가기 http://bit.ly/r8Kvn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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