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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포토샵 잘 다루는 경리가 된것같습니다. 퇴사해야할까요?
defaulthihello , 등록일 : , 조회 : 2,453
안녕하세요.

이제 막 스무살 된 신입디자이너 입니다.
지금 회사는 si 업체로, 다닌지 8개월 정도됐습니다.

회사에 디자이너가 몇명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저 빼고 전부 파견가셔서 현재 사무실에 디자이너는 저 한명입니다.

사수님은 다른 프로젝트에 파견되었고, 저도 그 프로젝트에 파견갔었으나 약 한달만 다녔고 갑자기 본사로 복귀하라 하셔서 급작스럽게 복귀했습니다.

8개월 동안 제가 한 일은 본업인 '디자인 일'보다 '잡일'이 더 많았습니다.

약 한달간 프로젝트에 투입돼서 메인이랑 서브 몇개 만든거, 본사에서 제안서 템플릿 13개,  웹 시안 다섯세트 디자인한거, 퍼블리셔분이 퍼블리싱한거 살짝씩 유지보수한거, 타부서 피피티 색깔 바꿔주기 등....이 전부입니다.

벌써 입사 8개월이나 됐는데 프로젝트에 제대로 투입시켜주지도 않고 포폴에 넣을것도 없어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저만 팀원들과 따로 떨어져있다는 것이 제일 서럽습니다. 다른분들은 팀원들끼리 같이 앉아있는데 저는 출입구 쪽에 혼자 앉아서 손님 응대, 커피타기, 개인 택배받기, 택배 보내기, 기타 심부름일을 하고 있습니다.

말이 디자이너지, 그냥 포토샵 조금 잘 다루는 경리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 비전이 없는 것 같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에는 투입 시켜주지도 않고 디자인 잡무와, 기타 사무실 잡일만 시키는 회사.. 퇴사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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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의견입니다.
  default핫식스팩        

1년만 채우고 바로 이직이 좋겠네요..

  4128당근킬러        

까까뀨뀨 / 음... 언젠가는 프로젝트 했던부분 소문이 나게 됩니다. ㅎㅎㅎㅎㅎ 몇번 전해듣기도 하고 직접 참여안한 프로젝트도 참여했다고 많이 봐서 나중에 그러다가 소송이나 고소 오면 빼박이라 위험합니다.
그럴꺼면 차라리 오픈한 사이트 개인적으로 제안시안식으로 리디자인 해서 디자인 실력을 어필해서 들어가는게 낫습니다...

  7262칼마        

지금 당장이야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자신의 처지가 불안하겠죠, 내가 지금 불안하고 갈등중이다 라는걸..
hihello님을 회사에서 채용한 이유가 있을테니, 그런 상황을 상사에게 어필해야합니다. 말 안하면 신경안쓰는 회사도 많아요.. 안타까워서 말이좀 길어졌는데요,  일반적으로 이런저런 상황 겪고 나면 스스로 일어날 힘이 길러지긴 하더군요.. 아무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7262칼마        

음.. 난감한 상황이네요.. 퇴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정확한 사정이야 알길이 없기때문에 조심스럽네요..
8개월이 되었으면 어느정도 터놓고 얘기할 직원도 있을테니 한번 얘기해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없다면, 그래도 같이 밥먹었던 누군가에게라도 얘기해보세요. 어차피 나갈 회사라고 생각하고 용기내시구요.
다른 직원들이 hihello님과 같은 과정을 겪었고 또 지금은 더 나은 디자이너로서 일을 하고 있다면,
hihello님도 버텨보는것도 한 방법일듯 합니다. 중요한건 원래 회사의 프로세스인지 앞으로 이런 상황이 계속 될지를 먼저 알아보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구 파견을 말씀하셨는데, 그 파견된 직원들이 전부 회사 직원들이 맞는지도 중요하죠..
그리고 힘들겠지만 자신의 처지가 수정되도록 어필해야합니다. 그럼 뭔가 피드백이 있을테고,
없으면 퇴사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그 기간이 4개월정도면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퇴직금과 포트폴리오 생각하셔야죵.. 4개월 길지 않은 시간입니다.

  default꾸꾸        

헐.. 좀 위엄한 발언이 있는거 같네요. 같은 UI로 포폴을 만들고 월급이 밀렸다고 한다고 하라니 좀 위엄한 발언과 방법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선 정직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 분한테 그렇게 말해주는건.. 차라리 지금 회사 다니면서 포폴 준비하고 이직준비를 하세요. 연차 사용 가능하면 일 하면서 면접보러 다니시고요. 아니라면, 지금 회사 배울게 있다면 그렇게 힘들고 여러 잡무 하면서 배울게 있다면 조금 더 다녀보세요. 회사가 중소기업이라 이제 막 입사한 신입이라 그런거라면 너무 속상하지만 별애 별 회사들이 정말 많아요. 제가 20살로 돌아가면 어떻게 할까.. 생각 해보니 아니네요 얼른 이직하세요. 글쓰면서 아닌거같다 생각드네요. 신입이라면 신입포지션에 맞는 역할과 기본 소양 갖추고 있다면 더 크고 배울게 많은 곳으로 이직 추천드립니다. 디자이너는 잡업무 하는 사람 아니에요.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 많아요. 디자인도 하고 퍼블도 하고 회사도 청소하고 택배받아주고.. 지들이 하라고 해요. 얼른 준비해요!! 화이팅

  default시드        

까까뀨뀨님은 조언은 꽤 위험한 방법입니다.
다른 회사 이직시 전 회사에 그 직원에 대해 유무선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회사가 망해서 이직하는거 아니면 다 알아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기본인데..(그래서 퇴사시 가급적 좋게 퇴사하라는 이유도 여기에)

아무튼 작성자님은 이직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마음속에 디자이너로서 열정이 있는데 잡일 위주라뇨.. 사수 밑에서 배우는것도 아니고.
하루빨리 정리하시고 포트폴리오도 만들어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defaultvandiani        

아랫분 의견은 좀 위험합니다. 고민주신 분이 어떤 회사에 다니시는지 알 수는 없으나 업계 특성상 한 다리 건너면 사정 다 알 수 있습니다. 어설픈 거짓말 해도 회사는 다 알게 됩니다. 개인 실력도 어짜피 면접때나 수습기간 정도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회사에 들어간들 결국 다른 어려움으로 힘들게 됩니다. 본인의 비전을 바라보고 합당한 이유로 이직하는 것이라면 면접에서 그 부분을 어필하면 됩니다. 나 자체를 인정해주는 곳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왠만하면 1년 채우라고 하고 싶지만 4개월을 자괴감 속에 더 버티는 것도 고민스럽지요.

  default까까뀨뀨        

일딴 1년간 버티시면서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 준비하세요.
회사 프로젝트 보시면서 같은 UI로 포트폴리오 만드시고
서브 디자이너로 메인 디자이너 밑에서 서브 페이지 디자인 참여했다고
이력서에 구라 치세요.
퇴직 사유 물어보면 회사가 어려워져서 몇 개월치 월급 밀렸는데
월급 삭감한다고 통보해서 그만뒀다고 하면 그러려니 할 거예요.
그럼 경력 1년은 인정 가능할 거 같아요.
퇴사사유 말씀하실 때 미리 머리로 대충 시나리오 쓰시고
내 현실이 지금 그 상황이다 마인드 컨트롤하시면 면접은 문제없습니다.

  defaultk2k2        

진짜 퇴사가 답이긴 한데 1년만 딱 채우고 나오세요. 그래도 1년미만으로 있다가 나오면 면접볼때마다 왜 나왓냐고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경력 인정안해주는곳도 잇고요

  default도기님        

해당 직종으로 비전이 없다면 추후 이직에 어려움을 겪을 것 같습니다. 근무일이 1년이 되더라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이직을 결정하셔도 좋을 듯 싶슴니다

  표정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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