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E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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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 1924-2024

AMOREPACIFIC FACTORY TOUR AMORE FACTORY, ARCHIVE & BOTANIC GARDEN

아카이브 3전시실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원료식물원 마몽드 가든

원료식물원 오래된 마당

팩토리 2층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 1924-2024

AMORE FACTORY TOUR AMORE FACTORY, ARCHIVE & BOTANIC GARDEN

아카이브 3전시실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원료식물원 마몽드 가든

원료식물원 오래된 마당

팩토리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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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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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팩토리 투어는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 내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원료식물원, 아카이브를 둘러보며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어 온 아모레퍼시픽의 미의 여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1932년 개성 남문 거리의 끝자락 ‘어머니의 부엌’에서 시작되었다. 부엌 한쪽에서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며 다른 한쪽에서는 동백나무 씨앗을 짜서 결이 고운 베로 걸러내 동백기름을 만들었다.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투어는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 내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원료식물원, 아카이브를 둘러보며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어 온 아모레퍼시픽의 미의 여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1932년 개성 남문 거리의 끝자락 ‘어머니의 부엌’에서 시작되었다. 부엌 한쪽에서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며 다른 한쪽에서는 동백나무 씨앗을 짜서 결이 고운 베로 걸러내 동백기름을 만들었다.

어머니의 정성과 절대 품질에 대한 아모레퍼시픽의 집념이 담긴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는 2012년 설계부터 시공까지 공조나 위생 등 생산에 관계된 모든 기준을 의약품 공장에 준하여 적용하고 최첨단의 화장품 제조 설비와 물류 센터를 완벽하게 통합한 아모레퍼시픽의 통합생산물류 기지로 거듭났다. 어머니의 부엌에서 이제 세계의 부엌이 된 아모레 뷰티 파크는 단순히 제품만을 생산하는 공간이 아닌 기업의 이야기와 생태적 자원과 지적 자산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FACTORY

팩토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생산 철학과 생산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화장품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경험, 그리고 소통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철학이 구현되는 곳이다. 1층 팩토리 스테이션에는 화장품 제조, 포장 공정에서 포착한 아름답고 낯선 이미지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월과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 내에서 생산되는 뷰티 제품을 마음껏 즐겨볼 수 있는 팩토리 라이브러리 등이 위치해 있다.

2층 팩토리 아카이브에서는 1945년 ‘태평양화학공업사’의 설립 초기부터 수준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설비 체제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온 발자취와 공장에서 사용했던 기기들을 살펴볼 수 있다. 3층 팩토리 워크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국내외 생산․물류 네트워크를 비롯하여, 고객들이 제품을 만나기 전까지 뷰티파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제조․생산 과정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BOTANIC 
GARDEN

황해도 평산과 개성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은 인삼을 널리 활용하는 지혜를 일찍이 눈에 익혀 식물이 가지는 무한한 가치와 생명의 경이로움에 매료되었다. 아름다운 식물원을 만들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자 했던 선대회장의 꿈은 2019년 7월 18일 아모레퍼시픽 원료식물원이 개원함으로써 이루게 된다. 원료식물원은 식물이 가지는 소중한 가치를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그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연구, 교육하는 장소이자 미래의 식물자원을 전문적으로 수집, 관리하고 보존하는 사회 공헌의 장이다. 이곳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설화수의 원료인 인삼, 감초, 작약 등을 비롯하여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수많은 식물종들을 만나볼 수 있다.

16개 주제 공간에 1,620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고 첫 번째 공간인 아모레퍼시픽 시원(始園)은 아모레퍼시픽의 역사와 함께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그 옛날 머릿기름을 짜던 동백나무, 제주의 황무지를 일군 차나무를 비롯하여 모란과 작약, 무궁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방약초원에는 하수오, 백도라지, 감초, 현삼 등 100여 종의 약초들이 식재되어 있으며, 설화수, 려, 바이탈뷰티 등 한방 약초들을 원료로 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에 활용되고 있다. 마몽드 가든은 꽃의 생태를 연구하고 피부 효능을 발견해 온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의 철학을 보여주는 정원으로 목련, 수선화, 백합, 장미, 무궁화 등 마몽드의 주요 원료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허브원, 전시온실, 암석원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archive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는 아모레퍼시픽과 관련된 모든 자료의 수집, 보존, 관리, 학습, 전시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기업사 편찬을 위해 1980년부터 기업 사료 수집을 시작했고, 이러한 사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창립 70주년이었던 2015년 오산 아모레 뷰티파크 내에 아카이브 독립 건물을 신축하였다. 아카이브에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생산된 제품들을 비롯하여 기계 설비, 광고∙홍보 사료, 문서, 향장 등의 간행물과 직원들이 입었던 유니폼, 회사 사이니지, 사진, 필름 등 8만 여 건의 아모레퍼시픽 기업 사료가 소장되어 있다.

상설전 및 기획전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과거와 현재를 확인하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으며 나아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아모레퍼시픽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의 접근이 불가능한 수장고를 일반에게 공개하여 기업 활동의 결과물인 아카이브의 다양한 소장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형 수장고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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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는 예약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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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4세 미만의 어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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