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시는 시간 조차 아까운 책이예요 :) 우선 발달단계별로 책이 나뉘어져있어 진열장에 아기 개월수에 맞게 진열 할 수 있어서 좋고 부모 길잡이 책이있어서 책으로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놀이로 확장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책 구성도 좋고 함께 온 교구도 마음에 들어요

전집은 무조건 비싸다고 생각해서 그 때 그 때 필요한 책을 사주려다가 루비영님 유튜브 보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36개월까지 활용할 수 있는 교구와 서적이 웅진에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주문했는데 구성이 너무 알차서 만족스러워요! 오늘 박스 도착하자마자 아기가 탐색하고 관찰하는데 벌써부터 뿌듯했습니다! 지금 아기가 7개월 들어섰는데 진작에 알았더라면 출산 전에 미리 준비했을 거 같아요! 출산하는 친구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거 같습니다!

손주가 6개월 배밀이 시기에 좋은 책이나 장난감 알아보는중에 맘카페 추천템이라하여 구매하게됐어요 잘...

알파벳을 익히기엔 아직 이른 만30개월이지만 자연스럽게 놀면서 알파벳에 노출시키기 위해 구매했어요. 아직은 아기가 그저 색깔별 분류, 알록달록 마음대로 토퍼 꽂아보고 줄 세우면서 놀고 있지만 개월 수 늘어나면 알파벳 인지, 단어 스펠링 완성하기 놀이로 발전시키면서 다섯여섯살까지 쭈욱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아이가 아이스크림 만들기 놀이를 좋아하는데 컵케이크도 비슷해서 그런가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우선 6개 색깔별로 그림토퍼가 나뉘어져있다보니, 다 놀고 아이에게 색깔맞춰서 정리하라고하면 깔끔하게 알아서 정리해요! 그리고 알파벳이 두쌍씩 총 52개고 각각 앞면은 대문자,뒷면은 소문자로 되어있어서 대소문자 인지하기에 좋을 것 같고 elephant같이 동일한 문자가 두개들어간것도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크기가 4살 아기 손에 딱 쥐어져서 그런가, 아이가 토퍼로 꾸민뒤 저한테 먹으라고 종종 갖다주곤해요.

아이가 재밌어 해요. 요리 색깔 구분 숫자세기 하면서 놀기에 재밌어요

이제 7개월된 둘째를 위해 구입했어요 구성이 너무 알차네요 받자마자 커다란 병풍으로 감싸놨더니 데굴데굴 구르면서 빠져나오고 누나랑 같이 병풍안에서 놀기도 합니다 (첫째가 더 좋아해요 46개월) 첫째랑 둘째 다 사용할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텐트는 아직 펴보진 않았지만 이제 날씨가 좋아져서 공원같은데 가서 아이들 놀이공간으로 사용할수 있게 펼쳐주려고 합니다 아직 어린 둘째는 지금 당장 가지고 놀수 있는거 먼저 주고 46개월 첫째는 구성품으로 같이 온 분필놀이랑 조명(?) 이랑 가지고 놀수 있을꺼 같아요 아이 한명만으로도 필요한 구성인데 아이 두명이면 고민할 필요도 없을꺼 같아요 요즘 전집 한세트 만으로도 몇십 하는데 이정도면 최고의 가성비 아닌가 싶어요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도 옆에서 둘째가 촉감놀이 하며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있어요 * 저는 구입할때 병풍 증정하는 시기였어요! 병풍 그림도 너무 이쁘고 엄청 튼튼합니다! 24년 4월 19일자 지금 시점에도 따로 판매도 하고 있는거 같으니 병풍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