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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work,
the city becomes a forest

아스티 캐빈

자연의 미학을 누리는
도시 주거 방식

Story of Cabin

About Cabin

우리는 모두
도시라는 이름의 숲에 삽니다
어둠이 깔리면 도시는 비로소 숲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불빛과 소리가 잦아들고 사람들은 하나 둘
자신만의 캐빈을 찾아 스며듭니다.
캐빈cabin은 도시인이 근원적으로 열망하는
자연으로의 회귀를
의미하는 동시에
아스티가 바라보는 자연 미학의 관점을 상징합니다.
사람들과는 거리를 만드는 대신
자연과의 거리를 좁히는 시절입니다.
하지만 도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자연은 너무나 요원한 곳이지요.
치열한 삶이 소용돌이치는 빌딩숲 한가운데서
은둔의 자연인이 아닌
도시인으로
자연의 미학을 누리는 방식이 있습니다.
온전히 조용하고
완전히 안전하며
쉼으로 충만한 쉘터Shelter로서의 집이 있으니까요.
그것을 우리는 아스티 캐빈이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Story
of Cabin

압도하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요
자연의 미학을 아스티 캐빈에
담았습니다.

Architecture

침식과 풍화를 견뎌낸 주상절리와 마주해 본 경험이 있나요.
엄숙함 마저 느껴지는 풍경은 시간이 만들어낸 것이지요.
긴 시간을 살아남은 강고한 모습,
아스티 캐빈이 지향하는
건축물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아스티 캐빈은 주상절리처럼 시간이 만들어 낸
자연의 미학적 곡선을 형상화한 건축물입니다.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매스를
곡면 유리의 커튼월이 받치고 있는 형태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도시로부터의 단절을 뜻하지요.
피난처이자 나만의 안전한 공간집에서의 휴식을 의미하는
아스티의 디자인 언어입니다.

대지 위치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99번지

대지 면적1,167.6000m² (353.1990평)

건축 면적688.1848m² (208.1759평)

연면적지상 — 11,165.4372m² (3,377.5448평)
지하 — 5,762.5344m² (1,743.1667평)

건폐율58.94%

용적률956.27%

규모지상 18층 / 지하 8층

세대수187실

용도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Created by time,
Timeless Architecture
Landmark of Songpa
Future of Garak

Location

땅과 입지에 대한
아스티 캐빈의 관점

물이 가득 담긴 컵을 보는 관점은 두 가지입니다. 강남을 포화 상태로 보는 눈이 있다면 확장 중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요. 아스티 캐빈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은 점점 넓어지고 있고 강남과 분당, 판교를 잇는 동남 방향으로 확장 중이라고 봅니다. 송파는 그 변화를 앞서서 끌어가고 있고요. 무엇보다 가락시장이 현대화 사업을 통해 낡은 이미지를 벗게 되고 오래된 집과 아파트 대신 새로운 마천루가 생겨납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ICT 보안클러스터 같은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고 복합 개발되는 수서역에는 신세계백화점 수서역점이 들어서면서(2027년 예정) 환승센터로서의 역할은 물론 업무와 숙박, 쇼핑과 문화까지 한곳에서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위례신사선이 3호선, 8호선과 함께 가락을 지나게 되는 2027년이면 송파와 강남은 쾌속 교통 체계로 연결됩니다. 완전히 다른 송파, 미래도시 서울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송파의 생활 환경도 바뀝니다. 서울시의 수변 친화 주거 환경계획에 맞춰 탄천 등 하천공원의 생태환경이 정비되고 거여 마천 지역에서는 중장기 도시개발도 이뤄집니다. 더욱 늘어날 임차 수요는 다시 투자의 동력이 될 것입니다.

국제교류복합지구(예정)
탄천 수변 개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 개발(예정)
ICT 보안클러스터(예정)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예정)
거여·마천 도시 개발(예정)

Cabin’s Unit Type

Urban cabin’s
Unit type.

아스티 캐빈의
미학적 공간 컨셉트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거주자가 자신이 생각하는 효용과 의지를 구체화한 결과물이 숲속에 존재하는 캐빈입니다. 아스티 캐빈은 그 자연 속의 캐빈에서 떠올릴 수 있는 공간 미학, 어반 캐빈으로서 가져야 할 공간의 미덕을 구획과 소재 사용 그리고 무드로 담았습니다.

디자인 컨셉트는 빛과 시간입니다. 시간은 미학의 요소이자 자연을 말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요소이지요. 빛은 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디자인 요소로 공간에 적용했습니다. 우리가 주거 공간에서 가장 길게 머무르는 시간대의 빛의 분위기를 동틀 녘과 해 질녘을 컨셉트로 담았습니다.

Claude Type

Vincent Type

AType
AType
인상파를 대표하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이름에서 빌려온 클로드 타입.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탐색했던 작가의 시선처럼 온화하고 편안한 정서를 브라운 톤에 담았습니다.
취향의 핵심과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이 될 수 있는 것. 거주자의 편의에 따라 알파룸의 용도를 바꾸고 주방의 생활감을 포켓도어로 숨기는 히든 키친을 만드는 등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의 표현이 가능한 타입입니다.
A

중앙에 위치한 알파룸을 중심으로 퍼블릭 존과 프라이빗 존이 좌우로 나뉘면서 자연스럽게 동선까지 정리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방 양쪽에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 개방과 폐쇄가 자유로운 알파룸은 용도에 따라 거주자가 공간에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양쪽 방향에서 물건을 넣고 빼는 것이 가능한 양면 개폐형 옷장과 팬트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주방 옆 현관에 설치한 멀티 클로젯은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보다 진화된 장치입니다.

  • 총 68실
  • 전용면적39.9962m² (12.0989py)
  • 계약면적90.2747m² (27.3081py)
  1. 1 ― Bedroom
  2. 2 ― Kitchen
  3. 3 ― UX room
  4. 4 ― Bathroom & Powder room
  5. 5 ― Living & Dining
B

현관에서부터 주방으로 7m에 걸쳐 곧바로 이어지는 긴 동선은 공간을 밝고 선명하게 인식하도록 합니다. 현관을 넓히지 않고도 입구를 확장한 효과를 얻는 것이지요.

더불어 복도에 긴 수납장을 설치해서 수납 량을 최대화하고 주방의 도어를 닫았을 때는 일체화된 벽면으로 인식되도록 했습니다. 알파룸과 메인 룸 사이에 화장실과 파우더룸을 배치해서 양쪽의 독립성은 높이고 동선의 효율은 높였습니다.

  • 총 17실
  • 전용면적40.9795m² (12.3963py)
  • 계약면적92.7263m² (28.0497py)
  1. 1 ― Bedroom
  2. 2 ― Kitchen
  3. 3 ― UX room
  4. 4 ― Bathroom & Powder room
  5. 5 ― Living & Dining
C

현관에서 리빙룸으로 이어지는 진입 공간에 마련한 넉넉한 수납장, 6인용 식탁을 놓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넓은 리빙 앤 다이닝룸, 화장실과 파우더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떨어뜨린 메인 룸과 알파룸의 배치 등 충분한 공간과 수납은 물론 각 공간의 독립성까지 확보한 타입입니다.

동일하게 히든 키친 콘셉트로 설계된 주방은 F 입구에서부터 코너 안쪽으로 위치해 있어서 시선에서 분리됩니다. 거주자가 주방 사용의 빈도를 조절하여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리빙존 연출을 손쉽게 해주는 이유가 됩니다.

  • 총 17실
  • 전용면적48.2864m² (14.6066py)
  • 계약면적109.0859m² (32.9985py)
  1. 1 ― Bedroom
  2. 2 ― Kitchen
  3. 3 ― UX room
  4. 4 ― Bathroom & Powder room
  5. 5 ― Living & Dining
F

부채꼴의 특이한 공간 형태를 알파룸을 중심으로 한 효율적인 평면 구성으로 정리한 타입입니다. 현관으로 진입해서 맞은편 창까지의 동선은 짧지만 양쪽으로 펼쳐진 평면이 넓어 특별한 느낌의 공간으로 인식되게 합니다.

알파룸 양쪽으로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해서 거주자가 필요에 따라 다이닝과 리빙룸으로 쓰거나 침실을 메인으로 서재나 드레스룸 공간으로 확장하여 사용하는 효과를얻을수있습니다.

  • 총 17실
  • 전용면적45.1310m² (13.6521py)
  • 계약면적101.8878m² (30.8211py)
  1. 1 ― Bedroom
  2. 2 ― Dress room
  3. 3 ― Kitchen
  4. 4 ― UX room
  5. 5 ― Bathroom & Powder room
  6. 6 ― Living & Dining
  7. 7 ― Pantry
DType
DType
아일랜드 키친 등 주방과 다이닝 공간을 생활의 중심으로 배치하거나 독립된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설치하는 등 개성 있고 선명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고자 하는 거주자에게 알맞은 타입.
투박하면서도 강렬한 붓놀림으로 영감을 주는 푸른 색채를 잘 사용했던 빈센트 반 고흐의 작업에서 영감을 얻은 빈센트 타입은 동틀 때의 풍경이 가진 신선하고 밝은 감각을 공간에 적용했습니다.
D

주방과 리빙룸, 메인 룸 등 집에서 거주자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공간을 창 옆으로 배치해서 쾌적함을 극대화한 타입입니다. 현관의 위치는 진입 동선은 짧지만 한눈에 리빙룸이 노출되지 않도록 프라이버시를 고려한것입니다.

리빙룸과 파우더존이 각각 퍼블릭 존과 프라이빗 존의 중심이 되고 별도의 드레스룸까지 갖추고 있어서 패셔너블하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거주자에게 어울리는 타입입니다. 동일한 평면 구성에 방향이 서로 다른 D와 D1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 총 17
  • 전용면적46.4044m² (14.0373py)
  • 계약면적104.6783m² (31.6652py)
  1. 1 ― Bedroom
  2. 2 ― Kitchen
  3. 3 ― UX room
  4. 4 ― Bathroom & Powder room
  5. 5 ― Living & Dining
  6. 6 ― Dress room
D1

주방과 리빙룸, 메인 룸 등 집에서 거주자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공간을 창 옆으로 배치해서 쾌적함을 극대화한 타입입니다. 현관의 위치는 진입 동선은 짧지만 한눈에 리빙룸이 노출되지 않도록 프라이버시를 고려한것입니다.

리빙룸과 파우더존이 각각 퍼블릭 존과 프라이빗 존의 중심이 되고 별도의 드레스룸까지 갖추고 있어서 패셔너블하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거주자에게 어울리는 타입입니다. 동일한 평면 구성에 방향이 서로 다른 D와 D1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 총 17실
  • 전용면적40.4420m² (12.2337py)
  • 계약면적91.4567m² (27.6656py)
  1. 1 ― Bedroom
  2. 2 ― Kitchen
  3. 3 ― UX room
  4. 4 ― Bathroom & Powder room
  5. 5 ― Living & Dining
E

아스티 캐빈에서 가장 아담한 평면을 가지고 있지만 중앙에 배치한 드레스룸과 파우더존이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타입입니다. 현관 옆에는 멀티 클로젯을 설치해서 거주자가 필요에 따라 신발장이나 수납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총 34실
  • 전용면적40.4420m² (12.2337py)
  • 계약면적91.4567m² (27.6656py)
  1. 1 ― Bedroom
  2. 2 ― Kitchen
  3. 3 ― UX room
  4. 4 ― Bathroom & Powder room
  5. 5 ― Living & Dining

Revitalizing
Community and Service

아스티 캐빈에서 사는 방식
거주자의 관심사가 각자의 내면으로 향할 수 있도록
스스로 충전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캐빈이 적층된 형태의 레이어드로 구성된 라운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소통을 도모하지만
거주자 개인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과 목적에 맞춰 공간의 크기와
동선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입니다.
  1. 1
    노매딕 워크스페이스

    아스티 캐빈은 직주 일체보다는 오히려 일과
    쉼의 현명한 분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홈 오피스가 일상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으니까요.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일과 일상의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
    기능을 갖춘 독립된 워크스페이스를
    로비에 마련했습니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워크 모드로 진입할 수 있는
    노매딕 워크스페이스 입니다.

  2. 2
    루프탑 포레스트

    숲에서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언제나
    주변보다 높은 위치를 확보해야 하지요.
    독립적인 동선을 고려해서 꾸민
    루프탑 포레스트는 단순한 정원 이상의
    공간으로 당신에게 사유를 제공하는 도심속의
    높은 숲이 됩니다.

  3. 3
    노 스트레스 파킹존

    법정 주차 대수 대비 127%의 넉넉한 주차 공간,
    한 번에 차량 다섯 대가 동시에 진출입이 가능한
    설비 등 주차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집에서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한 아스티 캐빈의 배려입니다.

  4. 4
    웨어하우스

    집은 온전한 안식처이자 피난처이지만 집보다
    더 안전한 곳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아스티 캐빈의 웨어하우스에서는 입주민이 소중하게
    여기는 물품을 좀 더 안전하게 그리고 크기에
    대한 제약에서 조금 더 자유롭게 보관
    가능합니다.

  1. 5
    스크린 골프 클럽

    이제 골프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볍게 즐기는
    소셜라이프의 영역으로 확장된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아스티 캐빈은 거주자가 골프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한
    골프 스페이스를 마련했습니다.

  2. 6
    미디어 짐

    삶의 기초가 체력이라는 데에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걷고 뛰는 것, 이 기초를 다지는
    시간에도 각종 영상 매체와 정보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휘트니스 시설입니다.

  3. 7
    런더리 코너

    일상에 필요한 패브릭에 의류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디시 클로스부터
    각종 커버와 침구류까지 다양하지요. 부피와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세탁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의 세탁실을 마련했습니다.

  4. 8
    소셜 캔틴

    공유 주방과 바 테이블을 입주민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캔틴 스페이스는 이용자의
    동선과 시선을 정리해서 서로 부딪지 않게
    만들었습니다.긴 바 테이블은 가벼운 소셜
    라운지 기능도 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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