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160] 햇볕 따사로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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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야근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어렴풋이 벚꽃나무에 벚꽃들이 피어있는걸 봤거든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그 벚꽃나무를 봤는데
와..정말 감동이더라구요..^^
내가 살아있구나..란 생각도 들고..
오늘같이 햇볕 따사롭고 꽃들이 얼굴을 내민 날
점심에 산보 어때여?^^
전 회사직원들 꼬셔서~가까운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오렵니다~ㅎ
댓글목록
1님의 댓글
1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4-06 11:21:23벚꽃놀이도 가야하는데... 나도 꽃을 보고 감동할 수 있을까???
소이리님의 댓글
소이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4-10 09:10:31
울회사 주위엔 벚꽃이 없네요..-_ㅜ;;
교회갈 때 봤었는데 사람들 무지 많더라구요..
라퓨타님의 댓글
라퓨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4-11 02:06:23
벗꽃 장난 아니더군요...^^
예전 업무 시간에 벗꽃 놀이 갈때가 좋았는데.....
단디님의 댓글
단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4-11 13:47:59
ㅇㅇ 예전 기억나네요..^^
날은 좀 추웠지만 정말 좋았죠...^^
써니텐님의 댓글
써니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4-17 17:03:44얼마전 꽃축제 한다기에 어린이 대공원 갔었는데 사람에 치어서 구경 제대로 못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