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235] 오래오래 연애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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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연애 잘하는 법
오래 사귀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다정한 커플을 보면 인연이란 저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들은 정말 궁합이 잘 맞아서 그런 걸까. 아님 특별한 연애비법이라도 알고 있는 걸까. 오래되고 의좋은 연인들의 연애법을 분석해 그들의 장수비결을 배워보도록 하자.
1. 싸울 일을 만들지 말 것
장수하는 커플의 첫 번째 특징은 바로 웬만해선 안 싸운다는 거다. 그들이 특별히 성격이 잘 맞아서? 도무지 싸울 일이라곤 없어서? 아니다. 똑 맞아떨어지는 친구 사이도 자주 만나다 보면 다툴 일이 많아지는 법. 잘 지내는 커플은 일단 싸울 일 자체를 안 만든다는 점이 일반 연인과 다른 점이다. 좀 사귀다 보면 누구나 내 애인이 싫어할 만한 행동이나 말투 습관 등이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뻔히 다 알면서도 실수를 반복한다는 거다. 애인이 죽으라고 싫어하는데도 절대 굴하지 않고 고집을 피우다 보면 천하의 잉꼬커플도 싸우기 마련. 사소한 다툼이 쌓이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이별이 다가오게 된다.
2. 나를 더 사랑할 것
오래된 커플이 겪게 되는 위기 중 하나가 권태감이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연애가 시들해지고 애인에게 별 감흥을 못 느끼게 되는 것 말이다. 연애 초반에 에너지를 너무 쏟는다거나 특별한 환상을 가지고 이성을 사귀게 됐을 경우 이런 무료함은 더 빨리 찾아온다. 특히 일방적으로 사랑을 퍼주기만 했다거나 반대로 넘치는 사랑을 받기만 했을 경우 연애성장률은 급속도로 하강한다. 가진 거 다 주고 보일 거 다 보였을 때의 허탈함과 비슷한 거다. 자,내가 있어야 애인도 있고 사랑도 하는 것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자. 애인에게 관심과 사랑을 퍼붓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가꾸고 조금만 더 자신을 사랑할 것. 매력 넘치는 애인을 떠날 사람 누구랴.
3. 적당한 거리를 둘 것
바늘과 실처럼 꼭 붙어 다녀야 애정이 다져지는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적당한 사랑의 거리는 감정을 더 애끓게 만들기도 한다 이 말씀. 연애만 하면 친구고 일이고 다 팽개치고 애인 꽁무니만 쫓아다니는 사람을 보라. 쉽게 타오른 만큼 불도 금세 꺼지지 않던가. 연애는 물론 각자의 생활에도 충실하고 서로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하는 지혜를 갖자. 또 절절한 연애감정이 죽을 때까지 지속될 거라 기대도 꿈도 꾸지 마시라. 연애시기별로 다 그에 맞는 자연스러운 감정의 변화가 오는 법. 경솔하게 사랑이 식었니 어쩌니 하면서 호들갑 떨지 말고 더 깊고 넓은 감정으로 상대를 바라보도록 하자.
누누이 말하지만 사랑에 전문가는 없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딱히 못되거나 모자란 사람은 없는 법. 다 자기가 요리하기 나름인 거고 딱 자신의 역량만큼 보고 담을 수 있는 것이리라. 조금만 사귀다 보면 싫증 느끼고 변덕부리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태도를 먼저 반성하도록 하자. 도대체 나는 누군가를 만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지 단지 외로워서 이성을 찾아 헤매는 건 아닌지 말이다. 정말 진실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사람을 찾기 전에 스스로를 가다듬는 일이 먼저다. 끼리끼리 어울리는 법이니까.
오래 사귀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다정한 커플을 보면 인연이란 저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들은 정말 궁합이 잘 맞아서 그런 걸까. 아님 특별한 연애비법이라도 알고 있는 걸까. 오래되고 의좋은 연인들의 연애법을 분석해 그들의 장수비결을 배워보도록 하자.
1. 싸울 일을 만들지 말 것
장수하는 커플의 첫 번째 특징은 바로 웬만해선 안 싸운다는 거다. 그들이 특별히 성격이 잘 맞아서? 도무지 싸울 일이라곤 없어서? 아니다. 똑 맞아떨어지는 친구 사이도 자주 만나다 보면 다툴 일이 많아지는 법. 잘 지내는 커플은 일단 싸울 일 자체를 안 만든다는 점이 일반 연인과 다른 점이다. 좀 사귀다 보면 누구나 내 애인이 싫어할 만한 행동이나 말투 습관 등이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뻔히 다 알면서도 실수를 반복한다는 거다. 애인이 죽으라고 싫어하는데도 절대 굴하지 않고 고집을 피우다 보면 천하의 잉꼬커플도 싸우기 마련. 사소한 다툼이 쌓이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이별이 다가오게 된다.
2. 나를 더 사랑할 것
오래된 커플이 겪게 되는 위기 중 하나가 권태감이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연애가 시들해지고 애인에게 별 감흥을 못 느끼게 되는 것 말이다. 연애 초반에 에너지를 너무 쏟는다거나 특별한 환상을 가지고 이성을 사귀게 됐을 경우 이런 무료함은 더 빨리 찾아온다. 특히 일방적으로 사랑을 퍼주기만 했다거나 반대로 넘치는 사랑을 받기만 했을 경우 연애성장률은 급속도로 하강한다. 가진 거 다 주고 보일 거 다 보였을 때의 허탈함과 비슷한 거다. 자,내가 있어야 애인도 있고 사랑도 하는 것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자. 애인에게 관심과 사랑을 퍼붓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가꾸고 조금만 더 자신을 사랑할 것. 매력 넘치는 애인을 떠날 사람 누구랴.
3. 적당한 거리를 둘 것
바늘과 실처럼 꼭 붙어 다녀야 애정이 다져지는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적당한 사랑의 거리는 감정을 더 애끓게 만들기도 한다 이 말씀. 연애만 하면 친구고 일이고 다 팽개치고 애인 꽁무니만 쫓아다니는 사람을 보라. 쉽게 타오른 만큼 불도 금세 꺼지지 않던가. 연애는 물론 각자의 생활에도 충실하고 서로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하는 지혜를 갖자. 또 절절한 연애감정이 죽을 때까지 지속될 거라 기대도 꿈도 꾸지 마시라. 연애시기별로 다 그에 맞는 자연스러운 감정의 변화가 오는 법. 경솔하게 사랑이 식었니 어쩌니 하면서 호들갑 떨지 말고 더 깊고 넓은 감정으로 상대를 바라보도록 하자.
누누이 말하지만 사랑에 전문가는 없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딱히 못되거나 모자란 사람은 없는 법. 다 자기가 요리하기 나름인 거고 딱 자신의 역량만큼 보고 담을 수 있는 것이리라. 조금만 사귀다 보면 싫증 느끼고 변덕부리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태도를 먼저 반성하도록 하자. 도대체 나는 누군가를 만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지 단지 외로워서 이성을 찾아 헤매는 건 아닌지 말이다. 정말 진실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사람을 찾기 전에 스스로를 가다듬는 일이 먼저다. 끼리끼리 어울리는 법이니까.
댓글목록
1님의 댓글
1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5-02 16:52:46좋네요^^ 3번은 정말 어려운 일이네요. 감정을 제어한다는 일은...
소이리님의 댓글
소이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5-03 09:36:23우선 커플부터 되어야 겠군요-_-;;
JJY님의 댓글
JJY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5-10 09:31:552번과 3번은 공감하는데... 싸움도 어느정도 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안싸운다는것은 서로 참는거니깐, 서로에게 무언가 쌓여있을듯..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좋은글 감솨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