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783] 이쪽 웹쪽시장.. 먹고살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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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니까.. 에이전시들이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것 같아요
가격은 내리고, 경쟁은 치열하고 디자이너 급여는 올라갔고..
에이전시들 보니까.. 가격이 엄청 내려갔더라구요
50만원 100만원.. 보통은 300만원정도.. 물론, 대형기업이나 중견에이전시는 제외하고요
근데 프리 디자이너들의 견적은 엄청나더라구요
메인만 50~100만원 (잘 하면 모르겠지만 잘하지 않더라도 그정도는 부르더라구요)
사이트는 200~300만원정도.. 잘하는사람들은 천만원 이상도 되는거 같아요
프로그램도 업체보다 프리가격이 더 높은게 현실인것 같은데..
왜 그러죠?
글구.. 디비컷에는 눈이 돌아갈만큼 엄청난 작업물들이 많고.. 예전과 비교하면 비교도 안될만큼
퀄리티는 올라갔는데..
아이러니한건 디자이너들의 포폴은 왜 겟파일의 템플릿 수준을 넘지 않을까요..
오히려 템플릿이 더 나은듯.. (그거 사다가 조합하면 안되나..)
잘하는 디자이너들.. 경력자들..
다 어디 숨은거죠?
댓글목록
플래셔님의 댓글
플래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18 09:32:57실력있는 에이젼시에서 그만큼의 대우를 받고 잘 근무하고 계시겠죠.
steelmot님의 댓글
steelmo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18 11:15:41겟파일의 템플릿에 눈높이를 맞추면 오산. 좀 더 눈높이가 있는분이라면..
윤원진님의 댓글
윤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20 01:36:34
원래 프리랜서는 그만한 실력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겁니다.
회사가기 싫어서 프리하는게 아니죠.
프리랜서. 창업하는거랑 똑같다고 봐야합니다.
lolli님의 댓글
loll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23 13:50:51
양극화가 아주 심해졌죠. 잘하는 디자이너는 금값에 찾기도 힘들고 고만고만한 디자이너는 쏟아져 나오니
박봉에 고생만땅.
anata님의 댓글
anat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27 17:20:44
잘하는 디자이너들, 경력자들 님이 말하신 대형기업이나 중대형 에이전시에 있지 않을까요? ^^;
디비컷에 올라오는 사이트들도요..저런 사이트들은 50만원짜리 사이트가 아닙니다.
디자이너 혼자 만드는 사이트들도 아니구요.
프리즘님의 댓글
프리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7-22 09:55:12
음... 먹고 살만 한가요? 라....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 많이 있으니 굶어 죽진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