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790] 웹에이젼시..그렇게 힘든가요?
본문
첨 글쓰네요 크흐
전 아직 포폴을 준비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분야는 웹디자인이에요.)
온통 들려오는 소리가 절망적인 얘기들이기에 힘이듭니다ㅜ_ㅜ
박봉, 야근, 클라이언트와의 불화? 등등
자세한건 겪어보지 않았기에 잘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말만 줏어들은 저로서는 벌써부터 두렵고 그렇네요..
물론 많은 분들이 좋아서 시작했으니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그러시겠죠? 아닌가요..흑..
이런저런 얘기 좀 들어보고싶어요
아.. 그리고 에이젼시들어가면 처음에 뭐 하는지 궁금하네요ㅜ_ㅜ 이벤트페이지하나요?
댓글목록
뺑끼님의 댓글
뺑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21 11:32:49
박봉... 야근... 클라이언트와의 불화.. 뭐 그런거야.. 있을수있겠지요..
하지만 그런거를 무서워 하거나 하면.. 글쎄요.. 아직 현실에있어서.. 회사들은 에이젼시 출신을 선호하는 편이지요... 박봉 이랑 야근 뭐 그런것을 잘한다고 우선이아니라.. 작업의 계획성, 실력 등등 그런거를 보니까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다 들어가면 하게 되어있은데요..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실력이있은 회사를 들어가시는 것이 나중에 도 좋네요..^^(뭐 저도 그렇게 못했지만) 나중에 생각하니 그런것이 오히려 많이 배우더라구요^^ 들어가면 바로 작업을 시키는곳도 있지만.. 배너나 이벤트 페이지를 먼저하는곳도 있습니다. 뭐.. 님이 열심히 하신다면 ^^ 그런거 뚝딱 넘어가겠죠 ^^ 너무 겁먹지마세요.. 열심히 하세요 ^^ 두서없이 남겨서 죄송해요 ^^
대왕햄토리님의 댓글
대왕햄토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21 12:22:36
뺑끼님 답변 감사합니다__)
정말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고 실력을 더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lee님의 댓글
l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22 00:01:03
많이 일해 보면서 엿본 느낌입니다.
클라이언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보다 주말에 더 나오는 클라이언트도 이젠 많아졌고,
뻔히 진급의 한계가 보이는 자신의미래,
타 회사이직이 아닌 내 사업을 하기엔 한정된 인맥과 실무의 불안감...
회식때 근사하게 먹지만 윗분들 분위기 살피고, 부르스 파트너가 될까... 내심 불안해 해야하고..
다~ 장 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에이젼시.. 흠..
육체적으로 힘들어 보이고 실제로 힘들지만
성취감. 자신감.. 트렌디 하게 젊게 일하는 분위기등.. 장점도 있다는거 ^^
그리고 박봉.. 이거 맞습니다.
현재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고 이런것들이 어느정도 전환점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동안 막무가네로 웹디자인 인력이 쏟아져 나왔으니 당연 몸값이 비쌀 수가 없었죠.
아직 역사가 짧은 웹 입니다. 많이 정착되고 안정 구조를 가져오겠죠
아님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야줘 ^^
아무라나라님의 댓글
아무라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23 11:28:20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 .. 그러나 우리가 몸도 마음도 힘들고 돈문제 등등... 이런여러가지 생각하기전에
일을 즐길 생각을 먼저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물론 돈도 몸도 중요하지만 일을 즐기는것이 전 제일 먼저라고 생각하네요 ..
두려움을 즐거움으로 바꿔서 해보세요 ..^^ 화이팅입니다
고진감래님의 댓글
고진감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7-11 11:56:52
^^ 웹에이젼시 뿐만 아니라 요즘은 다들 힘들죠
저 아는분이 저한테 들려주신 예기 해드릴께요 요즘자동차가 많죠 거기에 카센타도 많구요
미래에는 자동차도 도로 뿐만 아니라 비행기처럼 날아다닐수도 있겠죠 하지만 자동차가 날아다닌다고해서
자동차는 자동차일뿐 언제나 고장나면 카센터에 가야하잖아요 ㅎㅎ
에이젼시 분야도 마찬가지겠죠 아무리 인터넷이나 IT 기술이 발전을 해도 에이젼시쪽의 일은 계속 이어질겁니다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