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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434] 여기는 왜 바닥이 좁단얘길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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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밥동동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26 22:04:01
조회 6,95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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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원래 어떤계통이든 다 좁나요?(다른계통을 안가봐서)

 

메이져급 누가 어디로 옮기면 그사람에 대한 평가가 이미 옮길 회사에 다 펴져있으니..

참 난감한 상황이..

 

아~물론 그 사람이 잘못한적이 있어서 회사에 폐를 끼칠것같은걸 사전에 방지 할 수 도 있겠지만...

그외의 개인적인 것들이 .. 인사하지도 못한 사람들이(이직한 직장사람들) 본인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다면

참 우습고 재미없을듯하네요.

 

 

 

그냥 한 케이스를 본적이 있어서 글 몇자 적습니다.

메이져급도 아니었는데.... 너무 좁아서 다펴저서... 한분 가신거봐서요^^;;

 

 

머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련지.

(이쪽이 워낙 이직이 많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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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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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님의 댓글

별사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7 00:13:37

어느 조직이든...사람의 새치 혀가 문제입니다.
그냥 본인들의 일이나 똑바로 했으면 좋으련만....에효...;;
정말 불완전한 세상 속에 완전해지긴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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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님의 댓글

반딧불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7 09:51:38

굳은심님 말대로.. 이바닥 저바닥..모든바닥이나 다 좁습니다.
저는 예전에 다른쪽에 있을때 입사한 회사 상사가 그러더라구요. 면접보러왔을때..제가 다녔던 회사에 아는 사람 있어서 전화해서 물어봤다고..어떤지..ㅡㅡ; 그걸 왜 저한테 말하는지 몰라도..
암튼 전화했을때..저에대해 나쁘게 말했다면 저를 뽑진 않았겠죠..-ㅠ- 그말듣고 적을 만들지는 말아야겠다 싶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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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빵구카빵님의 댓글

얼빵구카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7 11:34:30

저도 다른회사갔을때 아는사람이 있어서 저에대해서 물어봤따고 하더군요.-ㅂ-나쁘게는안말한거같았지만..왠지모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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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최순실님의 댓글

대통령최순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7 13:21:22

원래 사람들 심리가 그렇습니다. 남 얘기 쉽게 하는거.. 가령 낯선사람과 어색함을 피하려면 공통된 화제를 찾아서 대화하게 되고 머 이사람 아느냐 저사람 아느냐 하면서 하다보면 서로가 아는 사람 얘기하게 되고 얘기하다보면 좀 오버하게 되고.. 오버가 전달되고 눈덩이처럼 커지고 머 이런식이겠죠.. 참 씁쓸한 얘기지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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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님의 댓글

의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7 13:42:56

구인시...접수된 이력서 경력란에 아는 곳이 있다면... 당연 인맥을 통해 문의를 하게 됩니다.
사람 한명 잘 들어오고 못들어오고가 팀 분위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저 역시 이곳 저곳 다닐때... 조사를 당했던 경험이 다수 있죠... -_-;;;
이 바닥 들어갈때 나갈때 깨끗해야 하며, 적은 절대 만들지 말아야 된다는걸 뼛속에 새겼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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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d님의 댓글

hap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30 20:47:51

다른 이들을 쉽게 판단하고 그걸 생각없이 말하는 분들이 은근히 있는데, 그들은 정말 아마추어들 같아요.
자신의 실수나 배려하지 못했던 것들은 생각 못하고 타인에 단점에 더 신경을 쓰는 분들이 은근히 있죠..
요새 후배들의 이직을 지켜보면서 직장에서 제대로 서포트 해준 것도 없는 팀원들이 그런 말을 했다는 얘기를
들을 때 마다 저는 그딴거 무시해~ 너가 떳떳하고 잘못한게 없으면 된거야.. 그렇게 말을 해주곤 했어요.
누구하나 털어서 먼지 안나올 사람 없지만 축복을 해주면서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프로의 자세가, 선배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분들 싹다 모아놓고 인디안밥 해주면 어떨까요. 거울이나 보라고 해주고 싶어요.
물론 어이없게 튀어버린 물의를 일으킨, 블랙리스트에 올릴만한 디자이너가 아니라는 전제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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達理님의 댓글

達理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31 09:44:45

포폴 구라치는 애들 많잖아요..
다들 몇번씩 속던데..
회사입장에서는 미치죠... 사람 없어서 뽑아놨더만 포폴과 실력은 안드로메다..
그래서 이전 직장에 문의해보니... 포폴 개뻥친거라는 소리 들려오고..
어차피 그렇게 들어왔으니 바로 나가는데..다른 회사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그런듯...
월급밀리는 회사 포폴 구라치는 디자이너..둘다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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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수님의 댓글

최선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31 12:50:22

어디든 다 그렇죠.
평판 관리가 중요합니다. 짧은 면접으로 다 판단을 못하고 항상 사고나 터니지 알아볼 수 밖에요.
당장은 이익이라고 쉽게 행동하다보면 꼬리표 달고 다니게 됩니다.
경력관리가 필요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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