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일을 하는것... > 자유게시판

어렸을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정말 좋아해서 미술학원도 다니고~
그러다가 중학교때부터 다음카페라는 것을 접하게되어서 카페 꾸미는 재미에 맛들리다보니 포토샵도 스스로 익히고~
고등학교때 웹디자이너라는 꿈을 꼭 이루고 싶고 너무나 좋아했기에 2년동안 입시미술 치르고 난 후
지금은 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전공중입니다. 처음에 미대에 진학하기 위해 미술을 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을때..
강력하게 반대를 하실 줄만 알았는데요.. 오히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ㅜㅜ..흙흙..

요즘 느끼는건데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는게 너무나 좋고 행복하네요~ ㅋㅋ
아이디어 스케치북에 레이아웃 수십개씩 그려보고 여러 디자인 생각나는거 슥슥 그려보고...
그리고 요즘 부쩍 건축디자인에도 관심이 생겨서 슥슥슥슥 그려보고

군대가기 전까지도 열심히하고 다녀와서도 감각을 다시 되찾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지요~?
그리고! 디비컷 사이트 만들어주신 분 너무나 감사드려요. 여기에 게시된 여러 홈페이지들을 보고 정말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훌륭한 웹디자이너가 되고싶네요!

요즘 날이 많이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