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739] 정말 일에 진저리가 날 때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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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막 1년을 넘긴 웹디자이너입니다.
처음엔 디비컷같은데 올라온 사이트들보면 막 흥분(?)되기도 하고
와~나도 빨리 저정도 하고싶다~ 이런 생각하면서 의욕을 불태우기도 하잖아요~
근데 1년밖에 안되었음에도 첨보단 그럼 마음이 사라지는데,
경력이 오래 되신 분들은 디자인하면서, 디자인회사 다니면서
정말 이쪽에 진저리가 난다는 생각들때가 있을 것 같아요.
1년동안 두 회사를 댕겼는데, 둘 다 월급밀려서 그만두게 된 터라 그런면에서도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었구요.
일은 일대로 하고 일한만큼 돈도 다 못 받고 하니 참....ㅜㅜ
주변 분들 애기들어보면 월급밀리는 경우 파다허고
에이전시에 질렸다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처음엔 디비컷같은데 올라온 사이트들보면 막 흥분(?)되기도 하고
와~나도 빨리 저정도 하고싶다~ 이런 생각하면서 의욕을 불태우기도 하잖아요~
근데 1년밖에 안되었음에도 첨보단 그럼 마음이 사라지는데,
경력이 오래 되신 분들은 디자인하면서, 디자인회사 다니면서
정말 이쪽에 진저리가 난다는 생각들때가 있을 것 같아요.
1년동안 두 회사를 댕겼는데, 둘 다 월급밀려서 그만두게 된 터라 그런면에서도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었구요.
일은 일대로 하고 일한만큼 돈도 다 못 받고 하니 참....ㅜㅜ
주변 분들 애기들어보면 월급밀리는 경우 파다허고
에이전시에 질렸다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댓글목록
티노님의 댓글
티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8-21 20:26:28
장승업도 배고플땐 그림 잘 못그렸죠...
개인적으로 의식주에 대한 걱정이 없어야 그 이후의 꿈을 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우선 적더라도 월급이 밀리지 않을 회사를 찾으시는것이 좋겠네요.
1년정도 되셨는데 벌써 질리신다고 하시니 다시셨던 회사들이 님에게 비전을 주지 못했던듯 합니다.
어디나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마시구요. 힘내시고 다시 찾아보세요.
아직 힘든회사보다 일할만한 회사가 더 많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