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859] 1년차 디자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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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쉬고 있구요 ㅠ
쉰지도 2~3달이 넘어가고 있어요 ㅠ
나름 포폴 준비하구 이것저것 하구
쉬다가 요새 일 구하는 중인데요
원래 큰회사는 원래 파견 근무가 많나요?
제가 어느 회사를 면접보게 되었는데요,관공서 많이 하는
대라고 해서 갔더니, 파견근무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면접 시간도 다른데에선 1시간 정도 하면
거기선 10분 15분 정도 했구요,
근데 아는 분이 가지말라고 해서 좀
이상해서 거절했거든요 ㅠㅠ
그뒤로 어제 간대도 정말 좀 큰데인데
거기도 파견근무를 3개월쯤? 그 회사
계약이 만료될때까지 나간데요
그럼 전 입사하자마자 파견나가서 ㅠ
다른 분들과는 친해지기는 커녕
파견나가서 고생만하다가 3개월후에
정규직되는건데; 그게 나쁜건지 좋은건지
참 애매해요
그리고 디자이너라면 자기의 실력을 키워야하잖아요
그런데 운영디자이너는 운영일만 하는것일까요?
어제도 여쭤봤더니 가끔 신규하신다고..
가끔이면 실력이 과연 늘까요? 아 고민입니다
대체 어떤 회사를 택해야할지..
그냥 저는 큰회사는 안맞나봐요 단지 이미지만 잘 사주는 회사를 원하는데 ㅠ
그 위엄스러운 분위기하며 딱딱한 분위기 너무 조용한 분위기
제가 너무나도 적응이 안될것 같아요 ㅋㅋ
전 시끄럽고 ㅠ 되게 많이 활발하거든요..아 고민이 되어요 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시은맘님의 댓글
시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1-12 16:59:23
저희 관공서 홈페이지 만드는 회사인데 파견없습니다. 몇년전엔 파견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프로젝트 진행 첫단계에 회의때문에 팀장님과 사장님이 한두번 갈뿐이지 ...
그리고 운영디자인이 운영디자인만 할지, 신규하는지.,. 그리고 회사분위기는 회사마다 다르구요~
칼마님의 댓글
칼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1-22 15:50:48
면접에 걸린 시간은.. 정말 이력보고 맘에들어서 제의를 한다음 입사제의를 한거여서 빨리 진행된걸수도 있고, 당장 파견나갔던사람이 그만둿 급한김에 뽑느걸수도 있구요.. 정말 괜찮은 회사라면 파견나가서 정말 잘한후에 복귀하면 큰 대접을 받을 수도 있구요.. 파견이란건 장단점이있어서.. 저같은경우 연마다 한두번은 파견을 가는데요. 오히려 맨날 똑같은 회사에 있는것보다는 왠지 이직한느낌도 들고해서 지겨움을 어느정도 해소해주더라구요.. 한회사에 오래있는게 커리어엔 좋을테니까요.. 믿음가고..
그리고 좀 편하게 자기시간을 가지면서 일을하고싶으면 운영으로 가시고, 일쫌 배우고 싶다 그럼 운영아닌곳으로 가면되요.. 운영디자이너가 가끔 신규 한다고 해봐야 포폴로 넣을만큼 많이 할거같지도 않고요. 시간될때 제안시안정도는 넣을 수 있겠네요.
이미지를 안주는 회사가 있나요.. 보통은 년단위로 이미지회사와 계약을 하던데요.. 저작권때문에 업계전체가 들썩였었으니까요..
작은회사나 큰회사나 비슷해요 이왕이면 큰회사 가는게 좋아요. 큰회사 라기보다는 이름좀 알만한? 회사 ㅎ;
마지막으로.. 시끄럽다는게 업무시간에 수다인건지 놀때 활발한건지 모르겠네요.. 제가본 디자이너들은 아무리 활발한 성격이라도 업무시간엔 보이질 않거든요.. 모니터에 파묻혀서.. 디자이너들마다 성향이 다르기때문에 업무시간에 떠들면 욕먹습니다.. 점심시간이나 퇴근후에 대화 많이 하세요 :D
두서없이 썼네요 도움되셨으면 하구요..
좋은 회사로 이직하시기를 바랄게요^^
존재감님의 댓글
존재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1-24 12:52:45
저희회사는 파견 절대 없는데,.. 지금 디자이너 충원중이니 이력서 한번 보내주세요.
hkkim@withsyste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