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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005] 다매체에서의 그리드와 레이아웃-황병삼, 이명옥, 이동석, 정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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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cc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4 12:48:31
조회 5,19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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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1.
"결국 궁극의 완성도는 디테일에서 차이가 난다. 공간 배치에 대한 황금비율에 얼마나 집착했는가, 픽셀까지 다듬은 폰트, 폰트의 자간을 다듬으며 밥을 새어본 디자이너가 좋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출처 : 월간 3월호 42쪽 포트폴리오 기사, 이모션 정주형 대표의 말에서

그런 디자이너 있나요, 어디? 정주형 대표의 이 말 속에 오버랩되는 디자이너가 한 명 있다. 바로 황병삼이다. 4년 전쯤 ACG를 그만두고 홀연 뉴욕으로 떠났던 그가 돌아와 이모션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사)로 새로운 둥지를 틀 무렵 정주형 대표가 한 말이다. 황병삼은 그런 디자이너다.

#2.
"거의 죽음이었어요." 열 돌을 맞은 코리아 3월호, 10주년 특별 기념호를 막 마감하고 난 이명옥 부장님의 첫 마디였습니다. 잡지와 달리 대중적인 월간지들은 보통 이쯤해서 마감을 하고 21일 전후로 잡지가 서점에 배포됩니다. 이명옥 부장님은 이같은 사이클에서 잠시 쉬지도 안은 채 19일 컨퍼런스 강연에 기꺼이 응낙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조금이나마 후배들과 나눌 수 있는 기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현장에서 아트 디렉터로 정력적으로 뛰고 있는 21년의 연륜, 그것은 한국 잡지 디자인계의 구루같은 존재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알립니다>

각각의 프로젝트에 대해 강연자분에게 꼭 듣고 싶은 얘기나 궁금한 사항은 사전 질문으로 덧글로 달아주세요. 그럼 원하는 내용을 확실하게 들으실 수 있겠죠.

http://cafe.naver.com/comarts/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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