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5612] 웹디자이너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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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디자이너 경력 3년차입니다.
정확히 2년 3개월 정도 구축일 했고요.(대형에이전시는 아닙니다.)
7개월정도 대기업 파견직으로 운영디자인 했습니다.
요즘 제가 고민이 많아서요..
웹디자인 회사 이력서 넣어도 다떨어져서 집근처 에이전시에 면접을 보고 어제 하루 정도 입사했는데요..
아직 디자인 실력이 부족한데
이곳은 거의 프리랜서 급으로 해야합니다. 기획부터 디자인 코딩 업체전화까지... 뭐 배우다는 입장에선 나쁘지 않지만,
아직 디자인스킬을 기르고, 큰 기업 사이트도 잡아보고 싶은데 너무 퇴화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안가게 되었습니다.
잘한걸까요?
일단 이 회사는 집에서 걸어서 출퇴근 가능하고 야근은 없는거 같아요. 연봉도 어느정도 맞춰 주시긴하는데
메인 서브시안을 하루만에 잡아야하고요.. 디자인 퀄리티를 크게 뽑아내긴 힘들거같은데.
그만두길 잘한걸까요?
정확히 2년 3개월 정도 구축일 했고요.(대형에이전시는 아닙니다.)
7개월정도 대기업 파견직으로 운영디자인 했습니다.
요즘 제가 고민이 많아서요..
웹디자인 회사 이력서 넣어도 다떨어져서 집근처 에이전시에 면접을 보고 어제 하루 정도 입사했는데요..
아직 디자인 실력이 부족한데
이곳은 거의 프리랜서 급으로 해야합니다. 기획부터 디자인 코딩 업체전화까지... 뭐 배우다는 입장에선 나쁘지 않지만,
아직 디자인스킬을 기르고, 큰 기업 사이트도 잡아보고 싶은데 너무 퇴화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안가게 되었습니다.
잘한걸까요?
일단 이 회사는 집에서 걸어서 출퇴근 가능하고 야근은 없는거 같아요. 연봉도 어느정도 맞춰 주시긴하는데
메인 서브시안을 하루만에 잡아야하고요.. 디자인 퀄리티를 크게 뽑아내긴 힘들거같은데.
그만두길 잘한걸까요?
댓글목록
즐디님의 댓글
즐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2-02 10:10:54
질문하셨지만, 답도 알고 계시네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 현실적인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긴 합니다만
더 나중을 생각한다면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3년차면 더 성장해야죠. 거기서 멈추고 안주하실 건 아니잖습니까.
creativeA님의 댓글
creative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2-02 10:14:56
그렇죠... 제가 너무 안일하게 편한것만 보고 직장을 결정하려한거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