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6655] 질문. 에이전시에서 운영/구축 디자이너를 따로 뽑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본문
에이전시로 이직을 위해 구직중인 주니어 디자이너입니다.
보통 가면 운영, 구축디자이너 따로뽑던데.
운영으로 들어가면 나중에 구축을 할 수 없는 것인가요?
또, 에이전시에 소속되어있고 파견근무만 보내는 자리는 디자이너로서 성장하기 어떤지요..
파견가서 하는 업무는 주로 커머스 상세페이지입니다.
이런경우 나중에 구축으로 오기가 힘들어질까요?
에이전시 경험이 없어 판단이 어렵습니다. ㅜ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통 가면 운영, 구축디자이너 따로뽑던데.
운영으로 들어가면 나중에 구축을 할 수 없는 것인가요?
또, 에이전시에 소속되어있고 파견근무만 보내는 자리는 디자이너로서 성장하기 어떤지요..
파견가서 하는 업무는 주로 커머스 상세페이지입니다.
이런경우 나중에 구축으로 오기가 힘들어질까요?
에이전시 경험이 없어 판단이 어렵습니다. ㅜ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vandiani님의 댓글
vandian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1-09 18:45:35파트가 나뉘어져 있는 회사일 경우 운영에서 구축으로 업무 변경이 되기 어렵습니다. 조직 자체가 한번 세팅되면 중간에 이동하기 어렵거든요. 능력이 된다면 협상을 통해서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요. 파트가 따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운영/구축/제안 전반적인 업무를 다 하는 내실있는 소규모 에이전시도 있습니다. 파견근무를 가면 해당 프로젝트 업무만을 보기 때문에 몸은 편하지만 두루두루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는 어렵겠죠. 단순히 일 뿐만 아니라 한 공간에서 조직원들과 섞여 있으면서 얻을 수 있는 노하우, 유대관계 등이 있거든요. 처음부터 파견으로 입사하는 건 비추입니다. 결론적으로 장기적으로 구축으로의 커리어를 원한다면 지금 파견가서 운영업무를 하는 것이 경력에 그다지 도움이 안될 것 같군요.
mellow님의 댓글
mello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1-11 20:30:32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좀더 구직을 해봐야겠네요 정말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