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678] 회의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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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이라......
오늘따라 괜히 회의가 느껴지는건 멋때문인지...
알수없는 상실감과 우울감이 와르르르~~밀려오고.
자신의 존재도 잃어버릿듯한 공허함....
다 버려버리고 싶습니다...좁디 좁은 의자에서 뒤척이다가 우연히 발견한
먼지들..... 넌덜머리가 납니다...
이러지 않을려고 몇번이고 다짐 해봤지만 오늘은 주체가 안되네요.
이번주말에 집에서 생각좀 해봐야겠군요..방안에 가득한 담배연기와 소주와 잔을 기울이며.....
댓글목록
1님의 댓글
1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6-06-23 20:45:32빰스님 힘내세요~! 오늘만이라도 다 잊고 월드컵 스위전에 집중해보죠.
단디님의 댓글
단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06-27 11:46:45
슬럼프시군요..누구에게나 다 그런시기는 오는것같아요..
억지로 극복하려고 하지 마시구요..그럴땐..여행함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