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6821] 웹디/퍼블 경력자 이직 포폴 조언부탁드립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경력 6년만기를 한달여정도 앞 둔 웹디/퍼블리셔입니다.
어느 한 중소기업 다니고 있고 지금 다니는 곳이 2번째 직장이에요
연봉 점프도 할 겸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커리어, 다양한 실무 포폴도 쌓고 싶은 마음에 퇴직 및 이직 결심이 섰습니다
근데 뭐 신입이던 경력이던 작은 회사던 큰 회사던 구별 없이
웹디/퍼블 쪽은 입사하려면 포폴제출이 필수잖아요~
제가 현재 잡코리아 이력서도 업뎃 다 하고 혹시 워드 문서같은 것도 이력서, 경력 기술서 같은거 필요할까봐
무료 표준 양식 대충 받아서 이력서, 경력 기술서를 문서로 나름 열심히 작성 다 해서 글로 쓰는 문서 정도는 채비를 다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입사지원용 포폴이 문제인데요
pdf 같은 걸로 이때까지 작업해온 사이트들 캡쳐이미지 좀 넣고 설명 정도 넣으면 될련지
아니면 '개인 포폴용 웹사이트'까지 만들어 봐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그 있잖아요 개인 홈피 만들어서 자기 소개하고 괜찮은 실무 포폴 뭐뭐 있는지 보여 줄 수 있는 웹사이트요
일단 불안한 마음에 주말+퇴근 후 집에서 호다닥 시안 같은 거 좀 짜보고
호스팅이랑 도메인은 돈 주고 파놨고 FTP 연결 되는지 정도만 테스트 해봤습니다
본격적인 질문 드립니다.
본인 경험이나 주변 비슷한 직군에 몸 담으신 분들 경험담 통해서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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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6년정도의 경력인 경우는 이직시 '개인용 포폴 웹사이트' 같은게 필요한가요?
1) 웹디/퍼블리셔 이직은 '개인용 포폴 웹사이트'가 필수이자 숙명!
2) 작업해온 웹사이트들을 소개하고 캡쳐이미지도 몇장 넣고 해서 pdf로 만든 방식의 문서 포폴 파일 정도면 된다.
3) 이력서, 경력기술서만 있어도 어느정도 취업된다
참고로 전 첫 회사는 대학교 다녔을 때 만든 작업물 (웹디 아니였고 그냥 여러 작업물)로 포폴 내세워서 취업했었고
첫번째 회사에선 퍼블 아닌 웹디작업만 해온지라
두번째 회사는 이직텀 때 퍼블 학원 다녀서 내가 퍼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되는 상황이였고
퍼블에 대한 실무 경험이 제로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연히 '개인 포폴용 웹사이트'를 제작해서
그것을 통해 퍼블리싱 어필해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력 충분, 실무경력 보여줄만한 웹사이트도 충분 그러나 개인 포폴용 웹사이트는 없는'
이런 이직 케이스는 처음이라 많이 궁금하네요~~
질문2. 잡코에 이력서 업뎃을 했더니 헤드헌터들한테 연락이 많이 오네요.
이직 준비 중이시냐? 내가 소개해줄만한 회사 있는데 이력서 한번 내 메일로 보내볼테냐?
(혹은 내가 소개해주는 곳 면접 보러 한번 가볼테냐?)
헤드헌터들이 소개 해주는 곳은 괜찮은 곳인가요? 일단 엄청 오래된 회사는 아니여도 겉으로 봤을 땐
나름 괜찮아 보이는 회사도 간혹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첨이라 의아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일단 이력서 한번 찔러보는건 손해는 아니니 헤드헌터들한테 연락 오는데는 다 이력서 보내보고는 있습니다.
질문3. 헤드헌터의 소개 말고 회사에서도 직접 연락 오는 경우도 많던데 이런 경우는 좀 별로일 가능성이 많겠죠? ^^;;
현재 경력 6년만기를 한달여정도 앞 둔 웹디/퍼블리셔입니다.
어느 한 중소기업 다니고 있고 지금 다니는 곳이 2번째 직장이에요
연봉 점프도 할 겸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커리어, 다양한 실무 포폴도 쌓고 싶은 마음에 퇴직 및 이직 결심이 섰습니다
근데 뭐 신입이던 경력이던 작은 회사던 큰 회사던 구별 없이
웹디/퍼블 쪽은 입사하려면 포폴제출이 필수잖아요~
제가 현재 잡코리아 이력서도 업뎃 다 하고 혹시 워드 문서같은 것도 이력서, 경력 기술서 같은거 필요할까봐
무료 표준 양식 대충 받아서 이력서, 경력 기술서를 문서로 나름 열심히 작성 다 해서 글로 쓰는 문서 정도는 채비를 다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입사지원용 포폴이 문제인데요
pdf 같은 걸로 이때까지 작업해온 사이트들 캡쳐이미지 좀 넣고 설명 정도 넣으면 될련지
아니면 '개인 포폴용 웹사이트'까지 만들어 봐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그 있잖아요 개인 홈피 만들어서 자기 소개하고 괜찮은 실무 포폴 뭐뭐 있는지 보여 줄 수 있는 웹사이트요
일단 불안한 마음에 주말+퇴근 후 집에서 호다닥 시안 같은 거 좀 짜보고
호스팅이랑 도메인은 돈 주고 파놨고 FTP 연결 되는지 정도만 테스트 해봤습니다
본격적인 질문 드립니다.
본인 경험이나 주변 비슷한 직군에 몸 담으신 분들 경험담 통해서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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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6년정도의 경력인 경우는 이직시 '개인용 포폴 웹사이트' 같은게 필요한가요?
1) 웹디/퍼블리셔 이직은 '개인용 포폴 웹사이트'가 필수이자 숙명!
2) 작업해온 웹사이트들을 소개하고 캡쳐이미지도 몇장 넣고 해서 pdf로 만든 방식의 문서 포폴 파일 정도면 된다.
3) 이력서, 경력기술서만 있어도 어느정도 취업된다
참고로 전 첫 회사는 대학교 다녔을 때 만든 작업물 (웹디 아니였고 그냥 여러 작업물)로 포폴 내세워서 취업했었고
첫번째 회사에선 퍼블 아닌 웹디작업만 해온지라
두번째 회사는 이직텀 때 퍼블 학원 다녀서 내가 퍼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되는 상황이였고
퍼블에 대한 실무 경험이 제로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연히 '개인 포폴용 웹사이트'를 제작해서
그것을 통해 퍼블리싱 어필해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력 충분, 실무경력 보여줄만한 웹사이트도 충분 그러나 개인 포폴용 웹사이트는 없는'
이런 이직 케이스는 처음이라 많이 궁금하네요~~
질문2. 잡코에 이력서 업뎃을 했더니 헤드헌터들한테 연락이 많이 오네요.
이직 준비 중이시냐? 내가 소개해줄만한 회사 있는데 이력서 한번 내 메일로 보내볼테냐?
(혹은 내가 소개해주는 곳 면접 보러 한번 가볼테냐?)
헤드헌터들이 소개 해주는 곳은 괜찮은 곳인가요? 일단 엄청 오래된 회사는 아니여도 겉으로 봤을 땐
나름 괜찮아 보이는 회사도 간혹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첨이라 의아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일단 이력서 한번 찔러보는건 손해는 아니니 헤드헌터들한테 연락 오는데는 다 이력서 보내보고는 있습니다.
질문3. 헤드헌터의 소개 말고 회사에서도 직접 연락 오는 경우도 많던데 이런 경우는 좀 별로일 가능성이 많겠죠? ^^;;
댓글목록
츠다님의 댓글
츠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7-20 10:02:36
헤드헌터는 비추에요.
그래도 이직이라는게 내가 원하는 회사를 가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데 그런거 없더라구요.
또 포폴은 선택인거 같아요. 어떤식으로 보여줘야 할지 말이죠.
전 웹디만 했기 때문에 이미지가 많아 PDF로만 했지만..
코딩까지 하셧다면 pdf에 웹사이트 주소를 링크를 건다거나...그런 방법들말이죠
너무 빡세게 포폴을 만들필욘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