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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143] 웹디 2년차입니다. 파견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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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4 14:08:42
조회 8,90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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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에이전시에서 2년을 근무하고 구직중인 초보 디자이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ㅠㅠ

구직하면서 채용사이트에 이력서 공개를 해놨더니 인재파견업체에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이름을 들으면 대부분 아는 회사에 지원 할 생각 없냐구... 처음엔 회사 이름을 듣고 끌렸습니다. 그런데 2년계약직 파견근무고 연봉은 전화상에서는 2700이라는데 조건을 보니 급여가 190(세후인지 세전인지 모르겠습니다.)+복리후생별도지급이라고 따로 나와있네요. 하는 일은 팝업이나 배너, 콘텐츠 페이지 디자인하는거구요.
그리고 찾아보니 인재파견업체를 중간으로 두고 회사에 지원하면 제 월급으로 수수료를 뗀다느니 파견직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무시한다는 얘기, 이름있는 대기업이면 공개 구직을 하지 이렇게 중간업체를 두고 꺼림칙하게 사람 구하지는 않는다는 얘기뿐이네요.. 저는 홈페이지를 디자인하고 퍼블리싱 해왔는데 배너나 그래픽 디자인으로 넘어가도 될까.. 라는 의문도 있고..
저는 지금 계속 에이전시 위주로 구직을 하고 있습니다. 100% 붙어서 거기서 일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계속 에이전시를 노리고 이직하는게 맞겠지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ps. 혹시 2년차 에이전시 출신 웹디자이너는 연봉 얼마정도 생각을 해야하나요...? 전 회사에서 2300으로 올리고 그만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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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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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님의 댓글

꾸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0-25 11:11:16

2년차에 2700연봉이면 잘 받는다 생각 들구요, 업무는 운영업무인거같은데 2년차면 구축업무를 조금 더 하고 운영쪽은 한 4-5년차때 가는게 어떨까 생각 드네요.
그리고 월급에서 파견업체에 수수료를 뗀다니.. 이력서 넣고 면접 보고 회사를 잘 알아보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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