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7608] 17년차 디비컷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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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어
2005년 가입(회원가입일시2005-11-23)하고 벌써 17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이젠 ^^; 고인물이 되었네요.
시작은 웹디자이너 였지만 현재는 웹퍼블리싱을 주로 하며 살고 있습니다.
많은 선후배님들이 거쳐간 디비컷이 이렇게 아직도 왕성하게 운영되는것을 보니
정말 운영자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그리고 후배님들도 모두 건강하게 힘든시기 잘 버티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db님의 댓글
d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2-06 08:37:49
초창기부터 한결같이 성원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과거를 떠올려 보고 디비컷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홈박스님께서
주시네요.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홈박스님의 댓글의 댓글
홈박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2-06 23:06:32
저도 같은 시기에 홈박스라는 디자인 커뮤니티를 운영해봐서 압니다.
오랜기간 사이트 하나를 유지해 온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란걸...
많은 유사한 사이트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드 사라지고 디비컷이 어찌보면 친정같은 곳이네요. (참고로 저는 남자 ^^;)
운영자님 화이팅!!

orange1님의 댓글
orange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2-06 10:45:3217년차 선배님도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홈박스님의 댓글의 댓글
홈박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2-06 23:07:35
아빠라 버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IT종사자로 오랜기간 살아간다는게 정말 쉽지않네요. 감사합니다.

dodam님의 댓글
dod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2-06 14:18:04
17년간 웹디부터 웹퍼블까지 한길을 쭉 걸어오셨다니 정말 멋있습니다.
디자인 참고 사이트로 인터넷의 많은 분들이 디비컷을 추천을 해주셔서 저도 알게 된 만큼, 여전히 많은 이용자들이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날때마다 들어와서 새로운 디자인들을 보려고 하는중인데, 꾸준히 보다보니 디자인 실력이 초반보다 정말 늘어난 것이 스스로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고픈 사이트입니다ㅎㅎ

홈박스님의 댓글의 댓글
홈박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2-06 23:09:04
최근에 제일 활동이 활발하신 회원님으로 알고있는데 멋지십니다.
젊다는게 마냥 부럽네요 ㅋㅋㅋ 오랜기간 디자이너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dodam님의 댓글의 댓글
dod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2-07 13:44:0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개발쪽도 더 공부해서 퍼블리셔, 개발자까지 나아갈 생각인지라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ㅎㅎ
같이 힘내서 달려가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