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845]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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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용해서요 -
하긴 저도 요즘은 기분이 꼬리꼬리하여 ~ 디비컷와서 기분전환하고 간답니다.
오랜만에 글을쓰니 손가락이 둑은둑은 하군요 ㅋㅋ
요즘 날씨가 변덕스럽죠?? 감기 조심하세요~~
전 감기가 내 몸으로 올랑말랑 장난치는듯 -_ "-
디비컷에서 많은 분들고 친분 나누고 싶다는.. ㅠ_ ㅠ 가을에 외로와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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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님의 댓글
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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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0-31 11:10:47
잘 지내고있어요^^
날씨는 쌀쌀해졌지만, 아침마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는 기분..정말 끝내주거든요^^
얼마전부터는 색채명상이란 걸 해봤는데..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혈액순환이 잘돼고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카프님도~감기조심하시구요! 어제는 일교차가 15도였다구 하더라구요..
덧입을 옷 꼭 갖구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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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님의 댓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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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0-31 11:24:37
'공기를 마시는 기분..정말 끝내주거든요' 생명력이 넘치는 표현이네요! 단디님 굿~~!
카프님 어쩔땐 뼈시리게 외롭고 싶은데 외롭지가 않아서 문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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