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955] 결혼한 내가..예전 남자친구에게 연락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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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아이도 있구요..아이는 이제 돌이 다 되어갑니다.
예전에 사귀었던 남친을 우연히 싸이에서 찾아 알게되었고..궁금하고..보고싶다면..
한번 쪽지 보내봤더니 잘 살고 있구나..라는 식의 답장..제 싸이를 보구요..
잊고 있다가도 간혹 생각이 나네요..
결혼도 하고..아이도 있는 제가.. 이러면 안되는걸텐데요..
머리가 복잡합니다..
댓글목록
알짱님의 댓글
알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6-12-28 16:39:58
결혼 3년차에 아이 키우느라 바쁘고 지친 와중에 많이 흔들리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정을 지키셔야 합니다. 혹 예전 남친을 다시 만난다면 결과를 알 수 없겠네요. 그냥 옛사람은 추억으로 간직하는게 좋겠어요.
생활에 활력을 찾을 무언가를 찾아보시는것이...
단디님의 댓글
단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12-29 12:08:00
알짱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힘내시구요..
das님의 댓글
das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1-18 21:52:07한순간의 욕구(?)때문에 가족들 상처받는일은 안하시는게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