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959] 올 한해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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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비컷 여러분~
이제 올해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매년 나이를 먹을 때마다 시간가는 속도가 늘어나는 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빨리 시간이 간것같아요^^
저에게 있어서 올해는 잠시 휴식기였어요
그동안 꾸준히 달려오다가..
보고싶던 전시회도 다녀오고, 여행도 다녀오고 개인적으로 보고싶던 책들도 맘껏보면서 나름의 내공(?)을 키워갔답니다.
중간에 여러가지 갈등도 있었지만..5개월가량을 그렇게 지내면서 느낀건..
전 결코 디자인을 그만 둘수 없다는 것이었구요, 디자인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인가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건 참 행복한 것 같아요.
현재 저는 너무 행복하구요, 앞으로도 이런 저의 마음이 쭉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여러분..
비록..올해 아쉬운 시간들도 있었겠지만
지금 여러분들께는 남은 시간과 열정들이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시구요
하.루.하.루
딱..후회하지 않을 정도로만 열심히 살아요^^
여러분 화이팅!
댓글목록
1님의 댓글
1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6-12-31 23:10:58
단디님도 화이팅~!
'열정' 참 부러운 단어입니다. 항상 간직하시길...
내년에도 모든일 잘풀리고 행복하세요~~!
빰스~님의 댓글
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1-02 10:44:46
단디님의 그런 열정을 따라갈자~ 누구란 말이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