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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24] 크림유니온에서 모션 디자이너 및 액션 스크립터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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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23 16:55:28
조회 1,3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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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REATIVE NETWORK COMPANY ㈜더크림유니언 입니다.

손님에게 커피와 녹차 대신 크림을 내 오는 독특한 집.

크림은 전략적 컨설팅과 디자인력 물론, 다양한 순수 아티스트들과 함께 단순한 project를 뛰어 넘어

하나의 Case 와 한발 앞선 Trend를 만들어 냄으로써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감칠 맛 나는 작품을 완성해 내고자 합니다.

크림에는 3Unit(Planning, Design, Develop)의 각기 다른 모토를 가지고 있지만, 크리에이티브로 하나되는 유연한

조직 체계와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할 전문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1.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모션 디자이너

  -  경력 : 2년 이상
  -  인원 : 각 1명
  -  학력 : 무관

액션 스크립터

  -  경력 : 2년 이상
  -  인원 : 각 1명
  -  학력 : 무관

2. 제출서류

   - 이력서(사진첨부 必) : 1부

   - 경력서(포트폴리오, 담당업무, 자기소개) : 1부

3. 채용절차

- 접수기간 : 인원 충원 시까지

   - 접수방법 : E-mail (agiotita@crea-m.com) 접수로만 가능

- 절차 : 1차 - 서류 접수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일정은 개별통보)

            2차 - 팀장 및 임원면접

4. 유의사항

- 메일 제목 앞에 [입사지원]을 표기하여 주십시오.

- 이력서에 모집분야 및 희망연봉 필히 명기 바랍니다. (예) 갑돌이/디자이너/000만원)

- 제출서류는 zip으로 압축하여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 제출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 지원서 허위작성시 합격을 취소합니다.

- 기타문의는 메일로 접수바랍니다.

5 복리후생

  - 4대 보험

  - 주5일 근무

  - 우수사원 및 경력사원 인센티브제

  - 경조사비 및 명절 보너스 지급

  - 세미나 및 업무 관련 서적 지원

6. 회사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25번지 크림하우스 (역삼역 6번 출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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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jungle] 업체탐방 / 상상하지 못했던 짜릿한 맛 crea.m

------ sweet eye

2006/11/02 17:53

http://blog.naver.com/crea_m/140030550272

아직은 익숙함보다는 신선함, 새로움이라는 단어가 어울릴법한 뉴 에이전시 ㈜크림 유니언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로 성장한 ㈜팀메이트가 지난해 새롭게 법인으로 전환, creative network company로 새롭게 설립되었다.

지난해 빼빼로 사이트를 통해 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크림 유니언은 흉내내는 디자인이 아닌 모든 것을 뼈 속까지 새롭게 하는 것을 철칙으로 생각할 만큼 진정한 크리에이터들이 모인 디자인 스튜디오다.

역삼동 주택가에 위치한 크림하우스(크림유니언 사옥)를 방문한 날에는 가을 하늘이 더욱 푸르고 높은 가운데 콧등을 간질이는 바람까지 불었다.
마당에 심어놓은 감나무는 단 내를 물씬 풍기며 크림하우스의 달콤함을 전해주는 듯, 마치 가정집에 심어놓은 친근한 모습 그대로였다.

새로움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숨쉬는 공간, 크림하우스로 호기심 가득한 여러분을 초대한다.

취재 | 박현영 기자 (hypark@jungle.co.kr)

크림하우스 방문을 위한 일차 관문은 바로 제대로 도착하기.
주택가에서 자칫 길을 잃게 되면 동서남북 헷갈리기 시작하고 결국엔 SOS를 하게 되는 ‘크림하우스 찾아가기’가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일수도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 것!
친절하게 마중 나오는 크림유니언 사람들이 있고 처음 방문한 사람에게 잘 찾아오셨는지, 고생은 안 했는지 물어 봐주는 배려심이 있기 때문.

주택을 개조한 White &Wood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크림하우스는 마치 카페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게다가 “아이스크림 드실래요?” 라고 권하는 그 달콤한 한 마디는 긴장감을 덜어준다. 손님에게 커피와 녹차 대신 ‘크림’을 내 오는 것이 크림 유니언의 색다른 환영인사이기도 하다.

31명의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숨쉬는 크림 유니언은 지난해 설립 이후, 1년 여 동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여름 사옥 이전을 통해 지금의 크림하우스에 둥지를 틀었고 끊임없이 밀려드는 프로젝트로 쉬지 않고 달리고 있는 것.
가장 최근 프로젝트인 롯데브랑제리를 비롯해 코오롱유화, 롯데호텔, 맥도날드, 삼성카드, 롯데백화점, 엘로우 필름 등 1년 여 밖에 안된 신생 에이전시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보유, 프로젝트를 통해 크림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크림 유니언은 ‘팀(team)’이라고 지칭하지 않고 ‘유닛(unit)’이라고 말한다.
크림 유니언의 공동 설립자인 오숙 이사와 홍성철 이사는 각각 디자이너와 개발자 출신으로 planning unit, design unit, develop unit 의 3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크림 유니언만의 독특한 조직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조직체계와 문화는 크림 유니언만의 특징이며, 프로젝트에 접근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크리에이티브의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다.
바로 다양한 순수 아티스트들과 함께 단순한 프로젝트를 뛰어 넘어 한발 앞선 트렌드를 만들어 냄으로써 감칠 맛 나는 작품을 완성해 내는 것. 크림 유니언은 1천여 명의 순수 아티스트들의 집단인 압생트303의 유일한 패밀리 에이전시로써 빼빼로 웹사이트 및 크림 유니언 회사 홈페이지(http://www.crea-m.com)에서 보듯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독창적인 브랜드와 꼭 맞는 아웃풋을 만들어 내고 있다.

지금까지 만든 것보다 앞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 많은 회사는 직원들에게 화합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요구한다기보다 자발적으로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
크림 유니언은 우선 경영진들이 자유롭다. 그리고 웃음이 많다.
인터뷰를 통해 느낀 것이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인의 시너지는 대단할 것이라 짐작할 수 있었다.
회사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은 직원의 몫이기 이전에 경영자의 마인드, 그리고 회사가 모토로 하는 경영철학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주택가에 소담하게 자리한 크림하우스는 딱딱한 사무공간을 벗어나 편안함을 추구, 직원들을 위한 배려된 공간이 존재한다.

바로 사무실 입구에 설치된 축구 오락기 푸스볼은 업무에 지치기 쉬운 직원들에게 오락을 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회사 차원의 배려인 셈이다. 그것도 근무시간에 오락을 할 수 있다는 것. 물론 업무에 임하는 시간보다 많아서는 안되지만 말이다.
뿐만 아니라 지하에는 와인을 마시고 즐길 수 있는 미니룸이 마련되어 있어서 분위기 좋은 와인 바에서 와인을 음미하는 듯한 즐거움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한다. 와인 저장고에는 직원들 개개인의 와인이 한 병씩 배치되어 있다고.

올해 8월 사옥 이전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크림하우스는 직원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여 꾸며질 정도로 오너와 사원들이 모두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다.
애정을 담은 공간에서 즐겁게 일하면서 소통하는 곳. 단순한 프로젝트르 넘어 실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하는 것도 자유로운 발상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가능한 일일 것이다.

Sweet taste, sweet creation을 추구하는 크림 유니언. 그들의 새롭고 낯선 시도가 트렌드가 되는 순간, 크림 유니언은 달콤함은 계속 스며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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