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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0443] SK와이번스 유소년야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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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7 09:32:45
조회 8,37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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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유소년야구클럽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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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맨님의 댓글

할리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2-17 17:09:13

뭐... 테이블코딩에...
CSS 제거해도 뭐... 스마트폰이라던지 사이트가 아닌 기타접근방법으로는 전혀 볼 수가 없겠네요
흠... 고생하셨지만 표준/접근성은 준수가 전혀 안되어있는걸로 보입니다.
컨텐츠 정보도 전부 다 이미지이고... 확장성에도 문제가 있고요...
페이지 넘김도 많고... ㅡ,.ㅡ;;;
아이들 이미지에도 과조한 필터에 샤픈을 너무 줘서 보기 불편하고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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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님의 댓글

그린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2-19 18:46:53

음... 저는.. 2007년에 스포츠단 통합 PM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저 유소년 사이트는 통합사이트내에 있었죠.
견적가가 그리 높은 플젝은 아닐껍니다. ㅡㅡ;;; 그러니, 크로스브라우징 무시는 당연할꺼같고..;;;

보기에는 이쁜데요? 전 랩탑이라 그런지.. 샤픈준것도.. 잘 맞고 (디자이너 모니터와 고객이나.. 기획자들 모니터는 좀 달라서..;; ) 귀엽구만요.
메인에 혜택 7가지 놓은것 등... 전 잘 만든것 같습니다. 추측컨데.. 고객사는 좋아하실듯 한데요 ^^;;; 
원래 그... 우리(?)같은 제작하는 사람들 눈에는... 이런 작은 플젝은..
늘 모자라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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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맨님의 댓글

할리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2-22 15:38:16

우선 별사탕님의 말씀에는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고객이 왕이고 고객만족 감동서비스라고 하더라도 고객사에서 표준과 접근성을 지양하고
제작해달라는 의견을 내지는 않았을 거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하는 부분입니다.

그린티님의 말씀중 견적에 따른 퀄리티등.. 일부는 동의합니다~
디자인은 어린아이의 컨셉에 맞게 제작 된듯 싶습니다.
'갑'이나 '을' 모두 영리업체이다보니 비교적 적은 견적가에 따른 사이트라면
아무래도 견적가와 퀄리티를 맞춘 디자인이 나오기 마련이겠죠

하지만 이곳에 남긴 저의 의견은 일반 유저가 보는 관점을 포함한 제작자와 개발자.. 기획자의 눈으로 봤을 때의 의견을 남긴것입니다.^^; 오해하시지 마시기를...

그리고 많지 않기를 바라지만 구시대적 테이블로 레이아웃을 짜는 코딩과 표준코딩에 따라서 견적가의 변동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언뜻 들은듯 하여 몇글자 씁니다.

테이블코딩과 디비젼코딩은 기술력이 아닌 현시대에 필수스킬로 봅니다.
견적가에 따라서 구시대적 코딩법과 표준 코딩법으로 나뉜다는것은 고객사의 입장에서는 모르니까 당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글을 쓴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모든 관공서와 대기업 사이트에서는 웹표준/접근성을 필수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 영리를 목적으로 두는 사이트는 2~3년 이내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읽어서 자세히는...기억이 잘 안나네요.;; 자주 깜빡깜빡해서..;;
필요로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정확히 의뢰한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매년이나 업데이트가 필요한 시점마다 컨텐츠 정보는 바뀔 것이고
또 유지보수를 하겠지만 이미지로 모든것이 제작된 현 상태의 사이트에서는 글자 하나 바꾸더라도
유지보수비용이 발생하겠죠?
이 제작사의 경우 그렇지 않으리라 믿지만 일부 업체에서는 이런 점을 악용하는 업체도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순수한 스킬로 수입이 결정지어지지 않고 이런 약점을 오히려 영리의 일부 수단으로 악용 될 수 있다는 점이죠.
이 상태에서는 유지보수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생각을 그대로 글로 정리하는 기술이 부족하여 이정도의 글 밖에 못쓰겠네요.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요점은 아이들의 시점에서 단지 디자인만 보기엔 무리가 없는 사이트이지만
디자이너 / 기획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배우고 싶은 사이트..
밴치마킹할만한 그리 좋은 사이트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보다 더 멋진 사이트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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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님의 댓글

별사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2-22 16:25:28

할리맨님..제 말중에 모가 이해가 안된다는거신지....제가 오히려 이해가 안되네요~
제 말은 웹접근성과 표준을 고객이 지양하지 않았다고해서 안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
당연한 말이겠지만 모든 프로젝트의 기본 베이스는 고객의 의견을 중심으로 돌아가야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저의 코멘트중에 웹표준을 하지 말라고 언급한 부분이 있던가요? 좀 오해를 하신거같네요!
저 이 업계에 몸담은지 8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그런 부분은 간과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간혹 그런 클라이언트도 있더군요. 제가 얼마전 공공기관쪽 작업하면서 겪은건데....첨 시안을 웹표준 적용해서 작업해놨더니, 다시 무시하고 작업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공공쪽에선 최고의 권위를 가진쪽에서 말이죠. 몇번이나 설득했습니다. 공공사이트는 웹표준 꼭 지켜셔야한다고 그래도 안먹히더군요. 이런 클라이언트도 종종 있습니다. 잘아시겠지만 실무진들의 생각이 아무리 옳다해도 고객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단 말입니다. 사이트에 코멘트를 단것이 싸움을 유도하려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이 틀렸다고 반박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기준이 틀리니까요. 암튼 할리맨님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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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맨님의 댓글

할리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2-25 11:13:53

별사탕님 글을 이제 봤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ㅠㅠ


이제 제가 약간의 해명(?)과 함께 제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해가 안된다고 했던 부분은 제 최초글과 같이 접근성, 확장성, 크로스브라우징 등..이 이루어 지지 않는

구시대적(해당 사이트 기획자/디자이너분께는 죄송합니다.) 사이트라고 느끼고 느낀점을 이야기 했던 것인데

아랫부분에서 디자인적 요소(과도한 샤픈의 사용??-아마도 이미지가 흔들려서 샤픈으로 보정을 한것이겠지만..)의 단순한 지적을 전체적인 글로 오인한듯 하여 이해가 안된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 표현에 있어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올린 의견의 중점은 표준을 고객이 지양해달라고 하지 않았을 거라는 글과 같이
고객이 그런 전문성을 요구로 하는 영역(?)에서는 깊이 관여 하려고 해도 전문 지식의 부재로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공기관을 포함한 여러기업의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
어느 클라이언트던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마치 전문적인 지식을 이미 다 습득한 상태라는 듯이
이야기 하여 대화를 해보면 음~ 끌려가지 않고 프로젝트를 주도하려고 하는 것은 알지만 이런 행태들이 사이트의 제작과정을 더 험난하게 만들고 형편없는 사이트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것이 안타깝다는 글을 아주 많이 줄인글로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라고 표현했습니다.

뭐... 사설이 길었네요 ㅎㅎㅎ


물론 별사탕님이 말씀하셨듯이 '기본베이스'는 고객의 의견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 부분에 절대 동감하고요~

하지만 제가 글을 쓴 부분은 웹접근성과 확장성...
그리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컨텐츠의 전달이 동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명 크로스브라우징이라고 하죠??

접근성은 디자인적인 요소들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DBCUT에 올라와 있는 사이트의 견적이 얼마이니까 어느정도의 정해진 퀄리티로 평가는 하고 그런것은 아니라고 느끼기에 사이트를 보고 난 후 기획자.../ 디자이너의 눈으로 느낌을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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