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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리뉴얼 영화/공연

[N.1091] 흡혈형사 나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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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별점 : 6 (참여: 1명)
코미디 지존 김수로가 흡혈귀로 변신한 한국 최초 흡혈귀 코믹 블러드버스터(Blood-buster) '흡혈형사 나도열'이 2월9일 영화 개봉에 앞서 공식홈페이지(http://www.vampirecop.com)를 오픈했다.
'흡혈형사 나도열'은 성적으로 흥분하면, 괴력의 흡혈귀로 변하는 형사 나도열의 변화무쌍한 활약상을 다룬 코믹 블러드버스터(Blood-buster).
대표 코미디 배우 김수로가 주연을 맡았다는 화제성으로 크랭크인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2009 로스트 메모리즈>(2001)의 이시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사실이 더해져 액션과 스타일을 겸비한 화끈한 코미디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시명 감독은 데뷔작이었던 순제작비 50억의 블록버스터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서 참신한 소재와 스케일 큰 화면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감각적으로 연출해 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수로가 연기하는 ‘나도열’은 ‘괴모기에 물린 뒤 흡혈귀가 되어버린 비운(?)의 형사’. 낮에는 열혈 형사로, 밤에는 사기꾼 탁문수의 뒤를 봐주던 박쥐같은 삶을 살던 어느 날, 흡혈모기에 물린 뒤, 피맛에 제대로 빠진다. 성적으로 흥분하면 어느새 괴력의 흡혈귀로 변모한 자신을 발견한 것! 인생 조금 편하게 살려고 돈 좀 챙긴 것이 주변 사람들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사건으로 번지자, 야동(빨간 영상물)의 힘을 빌어 흡혈귀로 변신해 해결에 나선다. 그러나 흥분이 사라지면 괴력도 사라지는 미성숙 흡혈귀이기에 앞길이 순탄치만은 않다.
첫 주연을 맡은 김수로는 첫 촬영에서 모든 씬을 단 한 두 테이크만에 끝내버리는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완벽한 연기를 펼쳐 보였다.
이시명 감독의 컴백작이며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흡혈귀로 변신한 김수로의 모습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는 국내 최초 흡혈귀 코믹블러드버스터 '흡혈형사 나도열'은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뉴스출처:디비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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