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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1781] NHN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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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4 23:22:11
조회 45,063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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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Corporation - 브이더블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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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오스님의 댓글

세리오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18 13:31:18

그리고 NHN 같은 회사들 부터 접근성에 신경써야 될텐데 전혀 신경쓰지 않는군요...
'다시 리뉴얼 하면 되지' 머 이런 생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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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our님의 댓글

coolyou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18 18:57:40

세리오스//
장애인이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가 아닌 듯 한데요..
그러한 식의 접근성까지는 필요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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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오스님의 댓글

세리오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18 19:54:03

coolyour//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의거해 2015년까지 공공·민간의 모든 웹사이트에 대해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를
해야 합니다. 제가 알기론 09년 기준으로 공공기관은 1년,민간기업은 3년의 시간을 준걸로 알고 있어요.

고로 모든 웹사이트들은 웹접근성을 지켜야 한다는거죠.
근데 NHN은 저 그룹사이트를 떠나서 네이버라는 거대 포털 사이트를 가지고 있죠.

지금 네이버가 웹접근성을 준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어떻게 보면 공공기관 보다도
제일 먼저 웹접근성 마크를 따야 하는건 포털사이트 같은데요?

그런 NHN 그룹사이트를 접근성에 대해서 지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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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our님의 댓글

coolyou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19 11:29:14

세리오스//
그런쪽으로까지 생각하셨군요.
그리고 '기업' 입장에서는 실이 없는 한
최대한 미룬 뒤에 처리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법령이 공포됬다고 해서 뚝딱하고 만들만한
성질의 것도 아닌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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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오스님의 댓글

세리오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19 15:51:38

coolyour//

맞아요 기업입장에선 질질 끌다가 법에 안걸릴때까지만 하면 되겠죠 기업의 목표는 이윤이니까요.

하지만 누누히 말하듯이 NHN은 네이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coolyour님께선 무언가 검색하고 싶다거나 타사이트 들어 가실때 바로 url 쳐서 들어가시나요?
포털사이트 안거치시고요? 평균적으로 인터넷 키자마자 제일 먼저 보이는게 포털사이트 입니다.
그럼 시각,청각 등등의 장애인들은 사용하지 말라는건가요?

국가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지정한 법입니다.
기업들도 그걸 준수 해야 하는거구요. '아직 시간 있으니깐 괜찮아' 하는게 기업들이 잘못 된거죠.
대기업부터 얼른 시행 해야 하는걸 관심도 두고 있지 않다고 하는걸 지적 하는거구요.

coolyour님께선 비장애인이셔서 장애인의 애환을 모르시나보군요...

그들의 불편함을 생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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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맨님의 댓글

할리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19 15:59:03

저도 세리오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웹접근성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어야 합니다.
이 사이트는 장애인이 필요로 하지 않는 사이트이니 접근성은 고려하지 않고 기획 / 제작하는 것 자체가 큰 문제가 되고 있죠.
사이트에 대상은 있을지 몰라도 장애인용 사이트와 비장애인의 사이트로 분류 되어져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이것이 웹접근성이고 꼭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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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님의 댓글

의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19 17:36:50

웹접근성 준수에 동의 한표 ^^
하지만,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일단 관공서에서 준수하는 웹접근성의 정도를 보고 그에 맞춰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네이버가 만들면 표준이 될것 같은 예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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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님의 댓글

루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21 09:30:48

전문 코더가 많아지는 업계 풍토가 조성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작은 회사들은 디자이너들이 거의 코딩하는 경우가 많아서..
디자인과 웹접근성 두가지 토끼를 잡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나면 지날수록 코더의 역할은 더 커질듯... (갈아타야하나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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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님의 댓글

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21 20:17:33

네이버는 외주 처리 많이 하죠. 네이버 덕에 먹고 사는 업체가 한둘이 아님. Ux기반으로 업종을 바꾼 d'사도 네이버에서 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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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딩님의 댓글

딩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24 15:05:05

루피님 말에 동감이예요... 이건 디자이넌지 퍼블리셔인지.... 다할줄알면 좋지만. 디자인적 발전이 더디네요.
이런풍토 너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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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오스님의 댓글

세리오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28 00:13:18

5mazu //
시각장애인용 리더기가 있어요 이게 코딩된 태그와 텍스트를 읽어서 전달해주는거죠.
---------
디자이너들의 풍토라기 보단.. 작은 회사들의 악습이 아닐까 싶네요..
디자이너,퍼블리셔 두명 보단 이것도 저것도 질이 떨어져도 둘다 다 할줄 아는 디자이너...
2명 쓰느니 그런 한명을 쓰자 인거 같네요. 머 물론 그렇다고 월급 2배로 받는것도 아니지만요..

오늘도 야근과 함께 이 밤을 지새우시는 여러 디자이너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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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죽이기님의 댓글

시간죽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28 16:40:03

세리오스//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사이트 서핑.
이미지 대체 텍스트 준수..
기본적인거 좀 잠깐 봤는데..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다고 매도하기는 좀 심한것 같은데요?

어떤 부분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요?

솔직히 웹표준 코딩만 준수를 하더라도 알게모르게 웹접근성도 어느정도 충족을 시켜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말하긴 힘들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대체 텍스트만 다 적용되어있어도 접근성 준수율(%)은 상당히 높아지잖습니까.

말씀하신 텍스트 폰트 가독성의 정도는
사용자 UX마다 별개인 내용이고 취향의 차이지 웹접근성과는 무관하지 않나요?

제가 봐서 문제점은 크게 2가지.
매 페이지 TItle 값이 다 동일한거(이건 좀 큰 문제가 되겠네요.)
그리고 몇몇 부분에서 키보드만으로 이용이 안되는 기능이 종종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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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오스님의 댓글

세리오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28 21:20:35

시간죽이기 //
왠만한 div 코딩을 하면 말씀하신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사이트 서핑, 이미지 대체 텍스트 준수.."
다 가능 한겁니다.

이건 웹접근성이 아니라 표준코딩인거죠.
그리고 이미지 대체 텍스트는 플래쉬가 들어 갔을 때 이미지 대체 텍스트를 넣는거죠.
리더기가 플래쉬를 못읽으니깐요. 아니면 다른 이미지 대체 텍스트를 말씀하시는건지?
제가 아는 대체 텍스트는 이거 하나뿐이네요.

웹표준과 웹접근성은 다른 얘기 입니다.
표준코딩 했다고 웹접근성을 논하긴 어렵습니다.
이 사이트를 제일 먼저 봤을때 웹접근성에 위배 되는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상단,하단에 있는 셀렉트 박스 옆에 바로가기 버튼이 없다는 겁니다. 이거 없으면 웹접근성에 위배 됩니다.
더군다나 동영상은 맨 처음 시작시 정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바로 시작 하네요. 웹접근성에 위배 됩니다.
제가 얘기 하는 웹접근성은 마크획득 입니다. 그래야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사용을 하죠.
예를 들어 접근성 준수율 90%면 모합니까? 나머지 10%때문에 이용을 못할수 있는데요.


그리고 폰트 얘기는 접근성 상관 없이 개인적으로 말 한 겁니다.
하지만 웹접근성을 지켜야 하는 사이트라면 가독성의 필요성은 말할것도 없겠죠.
이 사이트가 웹접근성을 지켜야 되는 사이트는 아니지만 포털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NHN이여야 말로 앞장서서 웹접근성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거구요.

제가 이렇게 말해서 저에 대해 의문을 가지실께 아니라
왜 저렇게 했을까? 라고 같이 의문을 가져 주시면 안될까요?
이미지 폰트도 아니고 텍스트폰트에 취향을 논하기엔 잘못 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기업이라고 모든지 다 잘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웹접근성 부분에선 정말 크게 잘못되고 있는거구요.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야 된다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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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죽이기님의 댓글

시간죽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0-29 12:43:54

세리오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세리오스님에게 의문을 가졌다기 보다는.
왜 저렇게 했을까? 의 "저렇게"가 어느부분을 말하는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본겁니다.
제가 NHN이 대기업이라고 믿음이 간다는 듯이 말한 내용은 없는걸로 압니다.

세리오스님이 적어주신 내용에 "어떠한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내용이 없어서.
저도 "어떤 부분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요?"라고 여쭤봤던거구요.
폰트의 가독성 부분을 언급한것은 세리오스님이 구체적으로 언급하신 부분은 그부분밖에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건가?" 저도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여쭤봤던 부분이죠.
저도 접근성검사 툴을 몇페이지 돌려보고나서 질문 드린거라. 무작정 생각없이 반론제기하듯이 글 쓴건 아닙니다. 제가 조금 더 찾아볼수도 있었겠지만, 물어보는게 더 빠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딱히 이렇게 여쭤본거 자체가 잘못되었다고는 지금도 생각치 않습니다.)

키보드 이용에 대한부분은. 가능한가 안한가보다는. 이동 순서/혹은 액션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누락 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셀렉트 박스에 대한 부분에 대한 바로가기 버튼. 이부분이 없다는것은 제가 좀 흘려봐서 놓친거 같은데, 듣고보니 그렇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구체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한두군데라도 지적해준다면 저도 그렇겠고.
다른 분들에게도 모두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래야 결국엔 모두 웹접근성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인지 하게 되고 조금 더 나은 환경(?)이 만들어 질테니까요. 비판도 비판이지만,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제시를 해줄수 있다면 더욱 더 빠르게 가능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혹시나 해서 이야기 드리는데. 전 NHN과도 상관없고(아쉽군요. 대기업인데.ㅎㅎ)
제작사와도 상관없고. 심지어는.. 퍼블리셔와도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그럼에도 관심이 좀 있는 케이스죠.)
저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웹접근성이 준수가 기본이 되는 세상이 더 빨리오지 않을까 싶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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