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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좋은데..
메인에서 내용좀 보려고하면 휙 하고 넘어가버리네요 -_-;;

너무 빨리 플래시 효과를 준듯....ㅋㅋㅋ 진짜 너무빠르네요

한번 다 돌고나서 좌우 버튼이 보여지는거보면
한번 다 보여줄려는 의도 인듯한데요..

처음에 롤링 시켜서 뒷쪽 컨텐츠를 인지 시키려는 의도입니다.. 플래시도 아니네요. 뭔가 일반적이지 않다면 왜?이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그것도 메이저급으로 불리우는 에이전시에서 저런 실수를 할리는 없겠죠~

그 메이저급 에이전시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사용자가 일반적이지 않은 형태의 이 사이트를 보고 왜 이렇게 했을까? 하고 이해해줘야 하나요? 뭔가 주객이 전도되고 적반하장인 듯... 불편한 것도 사실이고 불편하게 만들었다면 에이전시가 실수한 거 맞습니다. 강제로 뒷 컨텐츠까지 몽땅 보여주는 롤링이라니 사용자를 강제로 학습시키려는 의도도 불순하고 그닥 좋아보이지 않네요

왜 이렇게 했을까? 라는 질문은 사용자 입장이 아닌 디자이너 입장으로서 말씀드린 겁니다. 사용자가 그런것까지 이해해가며 사이트를 이용할 이유는 없겠죠. 제 생각엔 처음 자동롤링 기능은 인트로의 맥락과 비슷하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를 강제로 학습시키려는 의도 보다는, 사용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놓치고 지나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방지하여 사이트 이용에 도움을 주려는 장치로 생각 됩니다. 사용성을 약간 포기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할 수 있겠네요. 뭐 그렇게 불순한 의도로 느껴지진 않습니다.

눈아프고, 어지럽네요.

design 사용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놓치고 지나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방지하여 사이트 이용에 도움을 주려는 장치/ 글쎄요. 굳이 자동롤링을 하지 않아도 양쪽 화살표버튼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입장에서는 뭐가 있을까 궁금한 나머지 자꾸만 누르게 되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자연히 원하는 컨텐츠를 찾게 마련이고 헌데 지금 자동롤링은 아랫분말씀처럼 너무 빠르게만 지나가서 정작 어떤 컨텐츠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메이져급에이전시라고 모든 사이트가 완벽하지는 않죠.

그래도 전체적인 사이트의 느낌은 좋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ㅎ

뽀글이 / 네 맞습니다. 메이져 작업물이라 해서 완벽하진 않죠~ 찍어낸 듯한 질 떨어지는 사이트도 많이 봐왔구요. 그냥 실수한게 아닌 의도 된 액션일 것이라는 생각을 말씀을 드리려다 보니 메이져라는 단어에 힘을 싣게 되었네요. 뽀글님 말씀처럼 화살표를 발견하고 눌러보는 사용자들이 있는 반면에 그런 장치를 발견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사용자들도 많이 봐 왔기에 그 입장에서 한글자 적어 보았네요. 뭐 정답은 없죠. 다 관점 차이인듯 합니다.

의도를 보았을때 메인컨테츠가 더 있다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일단 그 의도를 충족하기 위해 빨리 돌린것 같은데 이럴바엔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컨테츠를 슬라딩을 한번 주고 그다음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스크롤 커서가 보여지게 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좋지 않았을까 하네요^^

look&feel은 나쁘지 않은거같네요

깔끔하니 이뻐효 ^^ 
메인에 보니 visual /content 둘로 구분되던데 롤링을 둘에 포커싱을 두는건 어떠한가 하는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래 배너가 동일하던데 같이 롤링되니 좀 어지러운 부분이 있는듯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