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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할라믄 좀 잘 따라하던가..

엠넷과 인터레스트 미는 CJ 계열사 인데 ㅡ.ㅡㅋ

이러면 곤란해요~
디자이너의 자존심을 지켜주세요

위시앤위시랑 너무 똑같자나요 ;;;

보기 민망함

톤앤매너나 요소 등등 너무 비슷하네..

저....

이런 디자인 오리지널은 핀터레스트로 알고 있어요.

이런식의 레이아웃 요새 유행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http://pinterest.com/

핀터레스트가 유명해지면서

이런 레이아웃이 지금 외국이나 한국이나 엄청나게 많습니다.

레이아웃이야 트렌드니까 넘어가겠는데, 로고 디자인은 완전 카피했네요.
http://dribbble.com/shots/161786-Big-peace-of-heaven

디자인은 이쁜데... 무한 스크롤은 개인적 취향과 달라서... ;;;

오...그렇네..대놓고 카피를;;;

디자인 + 서비스를 그냥 다 가져다 썼다고 볼 수 있는 사례네요.

어이구...

핀터레스트의 방식이 유행이니까 유행을 표절이라고 말하긴 어려울거 같아요.
사용성면에서 좋다고 느껴서 레이아웃과 프로그램을 가져온것이기에..

근데 디비컷에 올린다는것은 이야기가 좀 틀려지는것 같네요...

내부 사람이 적이라니까 ㅋㅋㅋ 척보면 알죠 ㅋㅋㅋ

닭이 먼저냐, 병아리가 먼저냐.... 많은 닭들과 많은 병아리들....
이런 디자인에 레이아웃 넘쳐 납니다... 예술가들도 아니고 이런걸로 힘빼지들 마세요..ㅎ
어차피 표절과 벤치마킹을 깨끗하게 나눌수 없습니다.

컨텐츠를 둘러보니깐 새로운 개념의 SNS 같은데~
같은 프로그램을 같은걸 사용해서~ 비슷해 보이는건 아닌가요?
블로그도 형태랑 이런것들이 다 유사하잖아요~ 이런 서비스를 카피했다라는식으로 가도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개념으로 접근했을때~ 로고라든지 프로그램을 아예 개발을 새로 하면 인터레스트미라는 브랜드를 좀더 강화시킬수 있었을텐데요~
머~ 어차피 저비용으로 제작하다보니~ 이정도 밖에 안되었을테지만요~

디자인적인 레이아웃이야 유행하는 거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한 TOP에 대한 레이아웃이나 이런부분들이 위시앤위시와 많이 비슷하네용. 저희 회사도 이런 형태의 디자인 레이아웃이다 보니 벤치마킹을 엄청나게 했는데 저희만의 아이덴티티 잡느라 엄청나게 고생중인데...암튼 좀 .. 안타까운...

http://www.emotion.co.kr
이모션 사이트 가니깐 같은 포맷이네요~
컬러만 바뀌고 표현방식은 비슷하네요~

레이아웃 트랜드임. pinterest, pinspire, fancy, 등등... 근데 로고는 노골적으로 뱃겼다 ㅋㅋㅋ 야호 대기업도 뱃기니 나도? 열라 소심해서 못뱃겨서 맨날 갈굼당하는데 ㅋㅋㅋ 암튼 해외 스타트업 전폭적으로 주목하는(투자받는?) 기업들임. 근데 cj는 이것저것 다하면 쩝... 모냥빠지게 죄다 독식하는구나~ 대기업들이 안습;;; 팝콘값이나 내려라 무슨 팝콘따위가 밥값이야!!!!

잘만들었고만 머 그리 분석질을... 이런거로 욱하지들말고 30대 후반때에는 뭐 먹고살지를 고민들합시다, 언제까지 자존심 타령, 어디서 많이봤다 타령들할려고들 쯔쯔..

롸잇나우 // 가만있으면 중간이래도 갑니다

롸잇나우 // 자존심 타령이아니라 디자인을 배껴서 한게 큰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꼬리말을 다신 여러분들도 창작하는 디자인의 힘듬을 알기에 이렇게 배낌으로서 흥분하시는거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딱히 배꼈다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핀터레스트뿐만 아니라 워낙 트랜드적인 레이아웃인거죠, 다만 쇼셜이라는 부분에서의 연관성을 고려할때 엇갈린 디자인적인 의견들이 보이는듯 싶습니다.

여론에 휩쓸려 댓글을 달거나 말꼬리 무는 식으로 댓글 좀 달지 않았으면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쓰세요 제발..  누가누가 베꼈네 그러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그렇네 저렇네..
디자이너가 트랜드에 맞춰서 디자인을 해야지 언제까지 자기만의 세계에서 디자인을 할껍니까
예술을 하는것도 아니고 상업적인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이 후....
(로고 베꼈다는 말이 나오니 일단 로고는 변경했나보네요)
하늘아래 새것 없습니다.

pinterest는 국외 사용자들의 관심사라면, 인터레스트 미는 국내 사용자들의 관심사를 알수있다는 점에서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방대한 컨텐츠들이 큰 카테고리로 나뉘어서 큰 이미지로 제공이 되다보니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쉬울것 같네요 :)

기다리다 // 이 와중에 깨알같은 홍보 ㅎㅎ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핀터레스트레이아웃 버전으로 생각되네요. 아직까지는 자체적인 양질의 컨텐츠나 영향력있는 사용자가 없지만 사용성 면에선 조금 더 개선한다면 즐길만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