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 오픈/리뉴얼

cgv에 무슨일이?......약간 레트로삘로 가려다 멈춘듯;;

리뉴얼로 이제 올라오다니 ...ㅋㅋ 오픈된지는 꽤 지난듯

씨지비 리뉴얼은 좀 됐는데..ㅎ 사이트는 모르겠고.. 간판바뀐건..뭐 나쁘지 않은듯..

이쁘네요 ~ 최근에 지은 cgv 보면 저런 인테리어던데

흠..약간 만들다 만 느낌이..

불필요한 선과 각종 데코레이션이
유저의 시선을 몹시...
혼돈스럽게 만드네요

돈이 오가는 상용 사이트인데
cgv라는 브랜드만 아니면
내카드 개인정보 유출될거 같은 전체적인 느낌 -_-

고민을 조금 더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최악.. 눈을 어디다 둬야할 지 모르겠음.. 포토샵 초보자가 만든 작품 같음

제가 감히 이런 글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수준이하네요... 어떻게 이런 디자인이....

현재 cgv의 전체적인 컨셉이 레트로분위기로 바뀌어서 웹도 이렇게바꾼건가봅니다..그래도 아쉬운건 아쉽죠

Back to the `90

컨셉과 빈티지 스타일을 이해 못하는건가요?
애초에 컨셉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제 눈에는 컨셉에 맞쳐 빈티지 스럽게 잘했다고 생각 드네요.

// 세리오스
그냥 조금 몇글자 적어봅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른건 맞습니다만..
세리오스님이 만족하시다면 좋은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빈티지의 컨셉도 사실 다양하겠지요..
그런데 그래도 고민의 흔적이 없어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비록 디자이너의 한 획이 아무 이유없이 긋지 않는다고 하지만

뭔가 급급했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Top부분 부터가 그렇습니다.(디테일하게 적진않겠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 나오는 배너들은 굉장히 세련된 실사가 대부분이 이룰 텐데..
처음에 레이아웃과 디자인 잡을때 빈티지와 실사의 조화가 제대로 봤는지도 궁금합니다.

구글에서 vintage style site 라고 검색해보면
cgv가 이름값에 비해서 아쉽다라는 생각은 드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들 아쉬워서 아쉬운 소리들이 좋게 안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하나씩 발전해가면 좋잖아요~?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깔끔하고 바로바로 찾을 수 있게 배치를 잘 해놓으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