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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냄새 잘나는군요.
컷팅 이미지 어차피 PNG로 하셨을텐데 녹색한개는 꺠져보여서 아쉬워라~

개인적으로 콘텐츠 구성이 너무 복잡해보이네요...
GNB에서 COFFEE를 오버했을 때,바가 너무 길어져서 마우스를 어디다 둬야할지도 모르겠네요.

http://www.starbucks.com 메인은 글로벌 사이트가 좀 더 보기 편한거 같아요 조금 욕심 내신 듯...

좋은디자인이 될뻔했으나 너무정신없는 움직임과 구성으로 투머치로 마무리. 물론 이렇게요청한것도 기획자나 클라이언트일가능성이클듯. 특히 공지사항바 밑에 로그인바가 전혀다른 디자인으로 붙어있는게 젤 혼란스러움을줌

같이 일하시는분들..입장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다른 기업들도 비슷한 형태가 많겠지만요, 이렇게 글로벌기업인경우, 여러가지 요건을 미리 갖추고 진행을해야합니다, 스벅 경우는 특히나 컨펌라인이 본사(미쿡) 담당자의 컨펌라인까지 받아서야 진행 가능한 특성이 있습니다, 다지인을 보실때 단지 본인의 눈높이와 본인의 취향으로 디자인을 바라보기보다, 왜 이런 특성적인 성격을 유지해야했나를 먼저 판단하고 이해를 위해 찾아보시는게 좀더 빠르고 현명하다 생각이드네요, 디자인이을 바라보실때 단지 순간의 느낌으로 판단하기보단, 그회사 혹은 그작업자의 시각과 측면을 먼저 고려해보시고, 개인의 소견을 적으시면 훨씬 본인한테 도움이될듯도 보입니다, 스벅경우 전체적인 골격 레이아웃 그래픽 아이덴티티를 글로벌 본사의 기준을 두고 작업을 진행하기에 제한된 조건들이 상당히 더 높고 어려울수있습니다, 또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작업한거라며 뭐라 하실지.. 전..관련 無 입니다^^

글로벌 기업이니 당연히 가이드가 있겠지요 그 가이드안에서 친절히 안내하는것도 작업자의 몫이구요. 디자인을 볼때 단지 본인의 눈높이나 취향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방문자의 눈으로 봐야하는게 옳지않을까요? 그들의 관점으로 브랜드의 컨셉을 표현하고 원하느 메뉴에 빠르게 찾아볼수있게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작업자의 시선을 왜 방문자가 고려해야할까요

coolly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우리가 브랜드 및 고객을위한 서비스를 위한 웹사이트 혹은 그외것을 만들때 고객의 눈높이와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뭘 원하는지를 목적과 방법을 모색하는게 선순위로 알고들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가 목적하는 희망사항아닐가요, 클라이언트와 서로 완벽한 소통이면 우리는 만족할만한 산출물을 완료시킬수있습니다, 허나 우리가 1년에 몇번이나 그런 클라이언트를 만날수있을까요? 브랜드컨셉과 원하는 UI/UX 우리는 얼마나 클라이언트를 설득할수있을까요, 도덕 교과서적인 말씀으로만 느껴집니다, 글로벌 기업일 경우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기란 더욱 어려워집니다, 스벅 경우 중간에 회원로그인 및 가입란이 있습니다,
우리는 저 컨텐츠가 왜 저기에 노출될까., 단지 저리 위치시킨걸 바보같다라고만 결론을 내야할까요? 싫든 좋든 우리가 바라보는게 답이 아니여도 거대한 산을 설득할 길이 없다라면 그저 따라갈수뿐이 없는 상황이 주어지는것입니다, 누구든 쉬운 ui 쉬운 컨텐츠 노출, 잘못된 그래픽 요소를 구지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고싶을가요, 친절히 안내하고 싶어도 그게 안된다라는 상황을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바라보는 디자인 트랜드 및 그래픽 요소 삽입이 단지 지져분하고 어지럽다는 이유로 잘못된 디자인이라고 결론을 내야할까요? 그건 단지 국내 여건에서만 바라보던 디자인 스타일이 아니였는지도 돌아봐야할것입니다, 우리가 못봤던 위치에 UI가 있다고해서 과연 그게 잘못된 UI위치 일까요? 이런부분을 좀더 세심하게 뒤돌아볼 필요가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자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탑에 있는 브랜드를 보유한 회사들은 그냥 단순하게 디자이너의 능력과 환경에 의해서만 산출물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일반 고객들을 모집하여 실제로 모니터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시선이 머무는 시간과, 가장 오랫동안 글을 읽는 컨텐츠 구조가 무엇인지 그것을 실제 데이타 수치화 시켜서 실제 작업 산출물에 적용하는 경우가 아주많습니다, 국내 우리 디자이너들 얼마나 그런 수치를 정리해서 적용시키고있습니까....
우리 개인이 아니다라면... 과연 그게 아닐까요? 뒤돌아볼때입니다.... 한프로젝트에 많은 디렉터가 개입해서 불화없이 마무리 될수있을까요? 혹시 지금까지 아트 디렉터가 3명이상 투입되어 프로젝트가 진행된일이 있습니까? 그런일이 있다라면.. 우리는 뭐라고 그걸 바라볼까요? 아마 서로 자기 밥그릇이 최고라며 엄청난 관계적인 불화가 생길것이 뻔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미국경우는 이런일은 당연한 일들이지요.... 서로 나쁘다고 불평하기 보단 이제는 좀더 성숙한 시선으로 산출물을 바라봤으면 합니다....

다른디자인에는 아무말도없는데 왜 이게시물에만 이렇게 디자인이 복잡하다는 의견이많을까요? 그렇게보이기때문이겠죠 악평은 없어져야하지만 솔직한 의견은 나눠야 발전한다고생각합니다

어차피 클라이언트 가이드 맞게 된거라면 여기다 의견 적어봤자 발전은 없다고 봄

클라이언트쪽 기획자들도 디비컷봄. 물론 다보진안겠지만 일부라도 본다면 느끼는게있겠죠

특이하고 좋아요~

피봇 모니터에서 보면 난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