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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열린 금융 정보를 제공하다
키움증권 웹서비스 개편

키움증권은 주식 브로커리지 1위를 넘어 종합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 10년간 유지해 온 홈페이지를 비롯해 대대적인 웹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개인 투자자를 보유한 키움증권은 2020년에만 333만 개의 신규 계좌를 개설하며 위탁매매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동·서학개미운동’으로 대변되는 개인 투자자의 대거 유입에 발맞춰 다양한 금융 상품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채널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이번 개편을 시작했다.
이에 플립은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6개 채널에 대한 별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각 채널에 산재해 있던 정보를 통합하고 중복을 제거했다. 대표 홈페이지는 자산과 상품에 대한 정보 전달과 금융 서비스 신청 위주로 개편해, 기존 투자자 외에 잠재 투자자 역시 로그인 없이 키움증권의 금융 상품을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자산 현황, 금융 상품, 투자 정보를 각각 모아서 볼 수 있는 ‘시작하기’와 투자 과정별로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한 ‘이용가이드’ 서비스를 신설해 투자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왔다. 검색 UI는 초성과 자동완성이 지원되는 스마트 검색으로 개편하고, 투자 지표를 시각화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자산 현황, 금융 상품, 투자 정보를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한눈에 보기’ 기능을 제공해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작사 : 플립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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