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S > 오픈/리뉴얼

메인에 공간감이 좀 살아났으면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메인급캐릭터가 손이 많이 어색해요...손가락이 잘라진 느낌이라고나할까... 조금 미흡한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그럴수도 있겠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야하는건가..

참.. 문제네 정말

ㅡㅠㅡ 아홉개 잘해도 한개 안되면 그것만 유난히 크게 보이죠... 흣흣... 근데 손은 좀 어색하네여;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좀 아쉽...
참. 궁금한게~ Stylish Beer 하고 글씨 크게 들어간거... 일부러 해상도가 떨어져 보이게 하신건가요??

악플이란 생각안드는데... 다른건 다 괜찮은데 이부분 좀 괜찮았음 더 좋았겠다 식의 코멘트는 작업한 디자이너에게도 발전을 가져다줄수있을것같습니다. 원래 한가지 작업 오래하다보면 틀린부분 어색한부분 잘 안보이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waeby님 잘된부분과 잘 못된부분이 어느사이트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단 답글에 대해서 절대로 악플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만약. 제가 이사이트를 만들어다고 가정하에 저같이 답글달아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진정으로 감사하게 생각할겁니다.

노력것에 대한 표현을 먼저 하고 나서 어디가 아쉽다거나 하는건 괜찮겠죠

하지만 첨부터 공간감이 부족하네 어디가 어떠네 하고나서 수고많으셨습니다 라고 하는건

제 생각만 그럴지 모르지만 약간 순서의 차이가 있는것같네요

진정 작업자의 수고를 생각하신다면, 잘만들었건 못만들었건 수고에 대한 인사가 먼저이어야 하는거 아닐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작업자를 무시한 말투는 아닌 것같은데 여전히 되게 민감해하시네..

소심하신거 같네요
여기 들어오시는 디자이너분들 모두 고생하고 있다는건 말안해도 다 아실테고
서로서로 발전하자는 의미지 그걸 악플이라고 하시는거 보면 그게 더 문제일듯하네요 : )

저도 웹디한지 좀 됐는데요...누가 고생하는거 모르나요? 저도 날밤샌적도 많고, 작업해놓고 욕도 많이먹고 그렇게 작업했습니다. 이건 어느회사건 다 있는일 아닐까요? 웹디라는 직업이 많이 힘들고 그런거는 서로가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제가 작업자분을 무시하거나 비난하고 그랬다면 제가 죽일 놈이지만... 순서가 잘못 된다는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니, 참 할말이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