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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깜짝 놀랐어여...-0- 디스트....

저도 순간 놀랬;;;

어디랑 비슷한건지..

...릭트

차라리 더 잘만들던가... 에휴...

디자이너는 만족했을까-_-? 미치겠다 진짜 - ㅠ-b

만든곳과 상관없는 사람인데, 배경 하나 같다고 비난하는건가;; 배경을 신문으로 하든 잡지로 하든 나무 목재로 하든 저런 사이트가 한두개 있는것도 아니고,,-_-a 뭔가했네,,

흠 그래도 컨셉참고만 했다고 하기엔 너무 비슷하네요. 나토님 그런사이트들이야 많지만 다분히 의도가 보여서 사람들이 그런거 아닌가요.. 여러사람이 보기에 컨셉을 따라한 사이트같다고 보이면 디자인하시는분도 느끼지 않았을까요? 머 작업 상황이 어땠을지 모르지만 회사 분위기하고도 그리 잘어울리는것 같지 않고 그냥 잘된사이트 컨셉만 따온 느낌이네요

이런느낌으로 만들어 달라.... 고 한것 같아요. 왠지..;;

왜 배경이미지처리를 이렇게 했을까 서브페이지들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준비중인 페이지가 많은 것도 있지만 채워진 페이지도 그다지 풍성한 컨텐츠가 아니군요. 공허함을 없애고 꽉찬 느낌을 주기 위한 방법으로 택하신 듯 하네요. 아는 사람들은 알만한 사이트의 느낌이 드는 듯한 어쩔 수 없는 단점이자 해결방안이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제작사와는 무관합니다.

저도 메인페이지가 열린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컨셉은 같을 수도 있는 것이 겠지만 한눈에 알아볼 정도면 좀 그렇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디스트릭트라는건 여러분 코멘트 보고 알겠더군요. 허허
왼쪽 네비게이션과 비쥬얼영역때문인지 그쪽으로만 눈이 가는터라..

배경 하나 같은게 아닌거 같은데..
글구 메인 먼저 작업하고 서브작업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서브의 공허함을 업애기 위해서 메인을 그렇게 했다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디자이너도 만들면서 마음이 많이 안좋았을꺼 같네요..

사실 매거진이라고 하는 컨셉은 흔한편이니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비쥬얼 표현방식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쩐지 디자이너가 불쌍하군요;;;

흠... 씁쓸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