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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782] 애드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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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5 12:14:09
조회 25,98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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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캡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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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뽕이님의 댓글

다뽕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2-05 13:46:34

모든 메뉴의 페이지가 메인인 듯~
하나하나 독특하네요~
약간 데이터로딩이 느리긴하지만 고생하신 흔적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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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oHot님의 댓글

ImSoHo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2-10 10:19:57

썸네일이나 팬톤칼라칩은 너무나 유명한 외국사이트들의 것과 같고, 네비게이션은 퍼스트본인가요? 로딩바마저도 너무 이질적입니다... 좋은 요소들을 다 갖다 쓴다고 좋은 싸이트가 된다는 건? 넌센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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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님의 댓글

넥스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2-11 09:34:24

artbrain님 팬톤칼라칩을 말씀하셨는데요..
글쎄요... 설마 수많은 웹싸이트가 모두 다른 오브젝트로 디자인을 해야된다는 발상을 가지고 계신건가요?

제 생각은 어떠한 오브젝트를 썼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같은 오브젝트라도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표현하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은데요...

너무 빙산의 일각을 보고 싸이트를 비하시키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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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oHot님의 댓글

ImSoHo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2-11 11:20:23

졸지에 악플러가 되었군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질적'이라는 거지요.

과연 저기에 저 칩이 맥락적으로 옳은가 하는거구요. 뜬금없다는 게 제 느낌입니다.
장식적인 거라도 최대한 개연성이 있어야지요. 예쁘기만 보이게 하려는 "꾸미기놀음"이 제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 각 썸네일을 보여주는 '펼침쪽'모양 아이콘도 사실은 잡지형 싸이트에서나
쓰여야 할 것 같은데... 이미지는 그냥 한장인데 아이콘에 두페이지가 있으면 이상하잖아요.
http://www.claracollins.com/ 여기의 아이콘과 동일한(-..-) 것 같은데,
이 사이트처럼 두 페이지가 있을 때 설득력 있는 아이콘이죠.

seize님께서 보시기에, 또 넥스틴님께서 보시기에 -
이게 '같은 오브젝트, 다른 결과물'의 옳은 답인지, 혹은 바른 '벤치'의 결과물인지 묻고 싶네요.

넥스틴님의 말씀대로, 워낙 많은 사이트들이 나오므로, 이미지나 오브젝트가 겹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맞게" 쓰는것이 중요하고, 또 벤치마킹이란 것이 "똑같이"란 말과 동의어가 아닌 이상
개인의 '창의성'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칩은 색깔마저 (거의?) 같은데요.

"저 싸이트 저거 괜찮다 (이 싸이트에 어울릴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나도 써야지"
- 이건 벤치마킹이 아니라 베끼는 거지요? 저는 이 사이트에 그런 혐의를 두고 있는겁니다.

시즈님의 말씀처럼. 퍼스트본의 벤치로 네비게이션부분을 만든건 맞는 것 같아요.
그걸 딴지거는건 아닙니다. 비교적 그건 '벤치마킹'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 댓글칸은, 좋은말만 하라는 격려의 페이지는 아닌것으로 압니다.
서로 각자의 양심이 되어 지적하고 쓴소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지적한 것들이 전체적인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대체로 괜찮다고 해서 '저 부분이 잘못되었다' 라고 외치는 것이 "비방"이라고 생각지는 않아요.
(차를 새로 샀는데, 본넷에 기스가 있으면, "전체가 괜찮고 잘 움직이니 괜찮아" 하지는 않으시죠? ^^)

하루이틀 웹사이트 만들어 온 사람들도 아닌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건 옳지 않은거 아닌가요?

저는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이야기를 비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 -a
오해이십니당. (애드캡슐- 평소에 좋아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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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킬러님의 댓글

당근킬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2-12 02:29:41

무조건 좋은말만 하라는건 아니지만
너무 작은것을 보시고 비슷한것과 똑같은것을,
참고한것과 카피의 구분을 너무 모호하게 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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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oHot님의 댓글

ImSoHo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2-12 17:14:23

안녕하세요, 기분이 안좋으셨다면 사과드릴께요.

하지만, "표절"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는 쓰지 않았는데 과장해서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다시 한번 (읽어보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제 글을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소들이 서로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가 주된 이야기입니다.
제 글솜씨가 나빴다면 죄송. 국문학이 전공이 아니다보니. - -a


구체적으로 정리하지요.

1. "시즈님의 말씀처럼. 퍼스트본의 벤치로 네비게이션부분을 만든건 맞는 것 같아요.
  그걸 딴지거는건 아닙니다. 비교적 그건 '벤치마킹'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퍼스트본메뉴와 관련해서는 이전글에서 이미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끝.^^

2. 아직도 의문인 것은, (그리고 제 글들의 주제인 것은) 포트폴리오에서
  화살표사이에서 뜨는 "이미지썸네일"과 quark아이콘과의 개연성입니다.

  차라리 '이미지썸네일'을 quark아이콘처럼 2열배열 하던가,
  아니면, quark아이콘을 1페이지짜리로 하는게 당연(?)한것 아니겠느냐는 거지요.
  ('이미지썸네일'들을 하리꼬미하듯이 시각적으로 교차배열시키면서
  책을 만들어나가는 모션을 만들어도 재밌겠네요.)

  웹에서 중요한 것은 직관적으로 이해를 시키는 것입니다.
  에이전시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포폴부분에서
  "어, 아이콘은 두장인데... 이것들이(이미지썸네일) 펼쳐지는 건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불필요한 혼란요소는 제거하는게 낫지 않나요?

  그것은 "잘못쓰인 상징"이 아닐까요?

3. 칼라칩에 제 오해가 있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최소한 포폴페이지)를 '편집스런 컨셉'으로 이해하길 바라시는 건 좀 무리같군요.

  인쇄(물)의 이미저리를 사용할 생각이었으면 주변요소들까지 개연적으로 맞아들어가야
  저처럼 시각전공 아닌 사람들이 오해를 안하겠지요. ^^

  아시겠지만, 제판기호나 편집프로그램에서 인용할 수 있는 것은 무수하게 많습니다.
  하지만, 달랑 페이지아이콘과 칼선 잡아둔다고 (아, 칼라칩도) 이건 편집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어요.

4. 서로 어울리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각의 페이지를 독립적으로 (퍼스트본처럼?) 구성하려 하셨다면
  최소한 공통으로 가져가는 큰 흐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때 가장 쉽게 떠오르는 것이 메인 타이포와 로딩바지요.

  그런데 bevel이나 dropshadow, gradation도 아주 아껴쓴 - 평면적인/편집디자인을 노리신^^-
  전체 스타일(예외가 있다면 레고페이지정도겠군요.)에 비해서. 로딩바는 아쿠아에 가깝습니다.
  볼륨이 있고 그라데이션이 화려해서 뭐래도 입체스러워 보입니다.

  그걸 이질적이라고 느낀 것이 잘못일까요?

5. 출판디자인이건 제품디자인이건... 무슨 디자인이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적인 완결성입니다.
  일정한 영역 하에서 방만하지 않게 결과물의 컨셉을 집중시키는 것을 말합입니다. cutting edge.

  그런 통일성관리가 잘 안된 것 같아서, "이것저것 같다 쓴"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말이 거칠었다면 사과드리지만 그 내용에 대한 제 의견은 변함이 없습니다.



정리합니다.

1. 주된 제 의견은 '서로 안어울리고 방만하여 이것저것 짜깁기한 것 같아보인다' 였습니다.
  지금 말씀을 듣고보니, 무엇을 의도했는지는 얼추 이해가 가지만, 의도가 반영되었는지는 의문입니다.
  아마도 유저들에게 의도를 일일이 설명해주어야 할 것 같네요.

  학교시절 과제하듯이 '이건 이런 의도니 이렇게 봐주세요'라고 여기서 항변하기에 앞서
  다른 이들의 의견을 두루 반영해서 스스로 중지를 갖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응, 이 싸이트 편집디자인스러워" 하는 주변의 동료가 몇이나 될지 궁금하군요.

2. 저와 애드캡슐은 아무런 관계가 없고, 비방이나 기타 행간의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것이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이얘기 저얘기 적은거지요.


연배가 찰수록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 보다 전체적인 숲을 보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 충돌하는 부분을 보면 젊었을 때보다 훨씬 눈이 시리죠.^^

때문에, 사소한 부분에서 잘못하여 - 전체에 흠집을 내는 경우를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
암튼, 고생하셨어요. 한 개인의 의견일 뿐이니 너무 괘념치 마시길.^^

ps. 디자인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는 않아요, "다소 주관적인" 객관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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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님의 댓글

슈퍼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12-18 10:25:03

헐~ 디비컷에 웹에이전시 관련 분 많이들 계시는군요 ㅎㅎ

아트브레인님의 말도 부분적으로는 틀렸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
이질적이라는 말과 좋은 요소 다 갖다쓴다라는 말과 넌센스라는 말은 ^^;
제가 작업자라도 좀 기운 빠질 듯하네요^^;;

너무 자기 생각이 강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곳을 보니깐 작업자분들도 지켜보고
계시는 것 같은데~ ^^ 아트브레인님도 디자인을 하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열심히 만든 작업에 ~ ^^ 장단점이 아닌, 단점만 가득찬 댓글을 보면 속상하지 않을까요^^?
나중에는 단점외에도 장점도 함께 포함시켜 주시면 더 ^^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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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바님의 댓글

아띠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1-08 17:42:16

여기 웹에이전시죠?
거 에이전시 사이트는 사실 어찌보면 자체적으로 실험을 해볼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는 것 아닌가여?
점점 구체화되고 높아지는 고객사의 요구나 경쟁의 부담에서 벗어나
해보고 싶었던 디자인을 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하면 어떻고 패러디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방문자 10만 안되는 사이트입니다.
웹과 가까이 하고 있는 우리들끼리 비판이 심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전 오늘 메뉴 하나 페이지 하나씩 모두 눌러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일관성이 뚜렷하진 않지만 나름 퀄리티 있는 부분도 보이고 재밌는 부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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