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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푸터부분이 좀 거슬린거 빼고는 잘만드신거 같네요..^^;

이거 서체가 현대카드 서체 아닌가요?ㅎ

페이지 하이트가 늘어날때 마다,.....뚝뚝......끈기는게 좀 거슬리긴 하네요
차라리 슬라이딩이 좀 낳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디자인은 속직히 처음보고 "와" 했습니다~ㅎㅎ
수고하셧어요~

멋집니다. 풋터부분은 장바구니나 주문하기 부분은 사용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부분이기때문에  슬라이딩을 하면 시간차가 생겨서 곧바로 보지 못해서 저렇게 구성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디자인적으로도 일관성 있게 참 잘 만드셨어요 ^^ 수고하셧습니다. 자극받고 갑니다.

쇼핑몰스러운 하단의 bar는 유행이긴 한가보군요. 하지만, 저게 정말 편한가요? 정말?

게다가 썸네일을 끌어다놓는거는 네오비젼이랑 아이콘마저 똑같군요. 아뇨 더 못나게 흉내냈죠.
전체적인 간지는 코발트60나 브릭스를 흉내내려했지만 그 둘은 아닌것 같고...

아니, 도대체 요즘 정체성들은 다들 갖고 사시는지? 적당한 짬뽕이 유행인가요?

'간지'가 무슨뜻인가요?

워워...artbrain님 흥분자제하세요..;;^^;;
그리고 제작업체 브릭스 아닌가요??^^a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아이코, 죄송합니다. 자제하겠습니다.
...

하지만 '내가 좋아라하는 브릭스는 그렇지않아' 뭐 그런게 있어서,
브릭스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사실이라면 좀 실망. - -a

학교 시험도 그렇듯이 아무리 점수가 잘나와도 베끼면 빵점처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문제 못베낀 컨닝이라도 진정성이 떨어지면 가치가 없죠.

* 참고 --> http://neovision.jp 
* steelmot// 간지, 일본어써서 죄송합니다. 대충 스타일,폼,분위기정도로 이해해주세요.^^

풋터.. 마우스스크롤때마다 뚝뚝~하는 느낌이 별로인데요 -_-;

이거 브릭스에서 만든거 맞는데..
하단부분이 매우 거슬리긴 하나.. 브릭스만의 스타일은 묻어나있네요-
근데 불필요한 부분까지 플래시를 많이 쓰셔서
사이트가 매우 느리네여... 메뉴 플래시는.. 사이트 로딩이 끝나기 전에는 클릭이 안된다는거..ㅋ

부럽습니다.. 잘했든 못했든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는 싸이트... 제대로 각인시켰네요^^

디자인을 따라한건가?
저건 표절이라기보다 기술력을 흉내낸거라고 말하는게..
흠...

좋은데요.. 악플다시는 님들은 저정도 퀄리티 나오나요?  궁금한데요..

악플은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

이게 못한거면 내가아는 대부분의 에이전시는 문닫아야할듯..ㅡㅡ;
퀄리티야 클라이언트에 따라 틀려지는건데

저건 기능적으로 개선해서 이용한거 같은데... 배낀건가? 
흠 ㅡ_ㅡ 같은기능이라고 베낀거라고 하면 다른 브라우저들은 익스플로러를 베낀거라고 말하는거와 같은맥락같은데요.
플래셔(액션스크립터)와
디자이너가 다른사람으로 알고있는데... 기능을 보고 참고는 많이 한듯하지만 베낀듯한 것 같진 않은데요.

(아이코, 자꾸 오면 안되는데... 이번이 마지막임다. - -a)

같은 업종 종사자로써 이 사이트를 보면서 느끼는 찝찝함은,
"다른 부분 잘 해놓고 하단바-드래그앤드롭 부분을 따라해서, 나머지 부분들의 가치까지 실추시키는지" 입니다.

일례로, 위즈위드(http://www.wizwid.com) 나 본비비(http://www.bonvivi.com) 의 경우,
이 사이트와 기술적으로나 구조적으로나 아주 유사하지만, 디자인은 다 다르죠.
즉, 기술 때문에 디자인이 유사해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은 실제를 알지 못해서 생기는 억측입니다.
플렉스가 그렇게 제한적인 조건을 제시하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 사이트는 어떤가요?
메뉴파트의 피자 위에 뜨는 세개의 아이콘은 배치도 같고, 심지어 각각의 아이콘은 1픽셀도 다르지 않아요.
(어젠가 메인페이지에 뜨는 아이콘 두개는 교체했더군요. ^^)
긴 bar모양에서 오른쪽 끝으로 두개의 탭이 붙는게 꼭 네오비전만의 것은 아니지만
꼭 그렇게 했어야 했느냐는 게 제 의문입니다.

저도 디자인,플래시,플렉스를 함께하는 사람이라 만드신 분들의 노고를 모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값진 고생들을 "사소한 부분을 따라함으로써" 날려먹을 이유가 없지 않느냐는 거지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기능'을 베꼈다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다지 기능도 비슷하지 않은 다른사이트의) "디자인"을 거의 따라했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당근킬러 // 예시하신 브라우저와는 문제가 전혀 달라요. os가 브라우저를 제한하는 정도는,
                    플렉스가 디자인을 제한하는 정도보다 몇백배는 클거에요.

당근킬러,베리나이스 // 기술적인 부분은 거의 달라요. 구현 방식이 플렉스일 뿐.
                                주변의 스크립터분들께 여쭤보세요.
                                (또 네오비전은 거의 플렉스라고 할 수도 없죠.)

達理 // 못했다는거 아닙니다. 브릭스스러운 전체적인 레이아웃도 맘에 들고,
            women으로 메뉴를 만든 것 등은 참 창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부분을 베낀걸 눈치채면, 아무래도 '뭐야~ 다른 (잘한) 부분들도 베낀거 아냐?' 란
            생각이 들게 마련이죠.

seize // (꼭 이런분들이 계시죠.^^) 제가 '네 전 더 잘해요'라고 하면 재수없는 인간이 되고,
              '아뇨 못해요' 라고 하면 '그럼 닥치고 가만있어'라고 할테니. 결국 답없을 의문이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의견을 말하는 곳에서 이런 의견(?)이 올라오는 건 이해못하겠어요.
              다들 구면인 친목회 까페가 아니고서야, '너는 얼마나 잘나서'라는 식의 얘기가
              유치하지 않기는 힘들죠.

회사가 한가하니 의견이 길어지는군요. 죄송합니다. 이제 그만할게요. - -a

기능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디자인 컨셉을 다 망처버린다?? 납득하기 힘든데?? 어떤 한 브렌드를 만들고 거기에 맞게끔 기능하나 구현한걸 가지고 크게 확대해석 하신거 같은데??? 어쩔때는 기능이 브렌드의 느낌을 차지할수 있지만. 지금껀 그게 아닌듯 한데..... 피자를 소개하면서 쉽게 드레그함으로써 쇼핑할수있는 하나의 기능일뿐 이런 기능이 지금 사이트의 전부라고 할수 있나?

디자인 카피의 가장 중요한건 컨셉을 카피한거 아닌가요? 그깟 아이콘 , 탭디자인....이걸가지고 카피라고 말하기엔....

맞아요, 사소한 부분이에요. 사이트의 전체도 아니구요.
그리고, 기능은 단 한 단어도 딴지를 걸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그깟" 아이콘, "그깟" 탭디자인이라고 말씀하시는것은 보니
디자이너는 아니신가보군요. 기획자신가요?

타이포든 머든 대비가 있어야 하잖아요. 지금 여기는 우먼이라는 타이포가지고, 메뉴를 만들면서. 여성을 위한다는 브렌드를 살린거 같아요....이게 가장 큰 핵심이죠... 아이콘, 탭같은 경우는 부수적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디비컷에 오는 또 다른 재미네요... 댓글논쟁... 미스터피자 홍보 제대로 되는군요^^

전체적으로 완성도있는 디자인이 느껴지는데... artbrain님 말씀이 틀린건 아니지만 너무 민감하지 않았나 싶네요. 디테일도 무시할 수 없는거지만... 전체적인으로 탄탄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 굿잡~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고 사소하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카피를 해도 되냐고 하면 그건 아니지요. 디자인의 가능성은 무한하잖습니까. 시간을 조금만 더 들였다면 분명히 이렇게 잘 만들어놓은 사이트에 더 잘 어울리는 아이콘과 폰트들을 찾을 수 있었을겁니다. 저 작은 부분들도 모두 '디자인의 일부'입니다. 디테일까지도 신경쓸 수 있어야 디자이너로서 프로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저런 부분들은 참 아쉽네요..

음.. 근데 아무래도 저 폰트는 현대카드가 생각나게 만드네요.. 피했으면 좋았을텐데..
타회사의 아이덴티티를 건드리니 미스터피자의 느낌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듯. 이것도 아쉽다 아쉬워.

왜 같은일을 하시는 분들끼리 이렇게 비판의 글을 올리시는건가요. 프로젝트 하루이틀해보신분들도 아니고클라이언트나 여러 변수가 프로젝트마다 있는것이고. 따라했다..뭐다..이런것을 보시는것 보다는 좋은점, 구성, 아이디어를 먼저 찾아보시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트브레인?님? 빈수레가 요란하단 말이 있죠. 부처눈엔 부처만 보인다죠.. 본인의 의견도 좋지만 그런의견을 적나라하게.. 쓰는것 보다는.다시한번 자신의 작업물을 뒤돌아 보심이 어떠신지요.혹 블로그가 있으신가요? 네이버,,artbrain..있으시다면 작업물한번 보고싶군요. 얼마나 창의적이신지.. 비판보다는 아이디어나 더 나은점을 찾는것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안을까 싶습니다. 길게 비판글 올리시느니..한군데 벤치라도 더 하심이...

아이콘 바꾸셨군요, ^^



Napoleon // 전 디자인 잘 못해요^^ 언제나 자책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을 못하면 (빤히 보이는 걸) 말할 자격이 없나요? 디자인 못하는 것보다 - 잘하실 수 있는 분이 안하는게 더 문제 아닐까 싶군요. 또한, 같은 업종이니까 지적하죠. 제가 딴 일을 하고 있었다면, 사이트엔 관심도 없이 피자만 맛있게 먹는 사람이었겠지요.^^

욕심이 없고 열정이 없다면 이렇게 글이 올라오진 않았겠죠..모든 분들.
그 욕심 열정..자신이 진행하는 모든 플젝에 여기서 배운것들 쏟아 부으면 되는겁니다.

이제 그만.

ㅡㅡ; 17인치 1024*768로 보는 저는 피자시켜먹기 힘들겠네요...
부자나라 사람들만 먹는 피자인가봅니다. 타켓을 어떻게 두고 작업하셨는지 몰라도...
다양한 계층이 먹는 피자인데...하단에 카트있는것도 별로고 스크롤바 생기는 것도 별로고..
유저의 이용만족도는 빵점!!!

제가요즘 눈이 안좋아서 1024로 보는데요..1024에서는 화면이 짤리네요;;;메인은 글씨도 짤림;;;아아..좀더 사용자에게..후후..

아래 글 보니 artbrain 님은 어카운트바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 듯 합니다.
이건 디자인적 특성보다는 기능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 것인데...
마치 쇼핑몰마다 좌측 상단에 붙은 카테고리 플래쉬부분이 비슷하다고 아웅거리시는 분 같네요.
어카운트바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계속 시행착오를 겪으며 발전 중인데...
아이콘 배치와 픽셀 가지고 운운하는 것은 별로 보기 좋지 못하네요.
이 사이트가 최고라고 칭한다고 하면 따지고 봐야 겠지만 말이죠^^

미스터피자 갔다가 이제 봐서... 쿠쿠 http://community.cuckoo.co.kr/랑 너무 tone & manner가 비슷하지 않나요? 나만 느끼나..

미스터 피자 시켜먹을라고 들어갔다가 홈페이지가 디자인도 이쁘고 무엇보다
다른 피자사이트에비해 주문하기도 너무 편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