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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mo.fb.se/e/ikea/dreamkitchen2/site/default.htm
FWA - Site of the Day 수상작 (2006년 1월26일)

사이트주소만 알려주기보단 구체적으로 말해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기획의도와 표현자체가 비슷하군요.

너무 하네..너무 하네.. 진짜 너무하네...
오래된거라 사람들이 잊은줄 알고 만드셨나...
앞은 산타페..뒤는 렉스턴...

글쎄요.. 조금 억지스로운 것일수도있겠군요
사이트의 제목에도있지만 360+5라고 명시되어있네요
표현법에 대한 고민끝에 가장 적합한 표현방법을 택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표현한것도 그분들의 노력과 능력아닐까요......고민한끝에 나온 표현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질타하는건
좀 안좋아보이는군요

top view로 작업을했다고 제일첨에 나온것을 다 카피한것은 아닌거처럼 모 마찬가지아닐까 합니다.

그런 논리라면 솔바스나 네빌브로디가 고심끝에 만들어낸 작품들을
저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를 통해 그대로 만들수 있으니
똑같이 배낀다음에 조금만 바꿔서 판매해도 그 작품은 매우 정당한 제 노력과 능력이 되겠군요.

맨밑에 링크타고 가봤는데.. 비슷한게 몬지 모르겠는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
349.9달러? 이게 비슷하다는건가여? 아니면.. 모션인지..?

사이트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디자인 퀄리티도 좋아요~ 플래시 모션도 그렇고 만든사람들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그리고 하도 말들이 많아서 밑에 사이트 링크타고 들어가 봤는데.. 이사이트 기획자가 그사이트를 참고해서 따라했는진 몰라도.. 분위기도 그렇고 느낌이 많이 다른데요? 첨부터 완전한 크리에이티브는 나오기 힘들죠.. 이것저것 참고해서.. 또 새로운 스타일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이 동영상 촬영방식은 IKEA에서 예전부터 도입한 방식이긴 합니다만 이 아이디어를 응용해서 더 나은 작품을 선보였다면 이런 논란이 일어났을까요?  문제는 따라했다 베꼈다가 아닌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達理 님 오바그만하세요... 똑같이 베끼지도 않았고
제작자가 정당한 자기 노력과 능력이라고 하지도 않았고,
고민의 흔적 작업의 정성도 느껴지는구만.. 뭘그렇게 잘난척를 하시는지

벤치마킹은 장점을 가져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표현력은 차용한게 맞는거 같네요. 그렇지만 디자인적인 부분이 똑같은게 아니라 표현력 부분에서 똑같다, 비슷하다가 문제가 된다면 누군가가 표현한 방식은 다른사람은 쓰지 못하는게 되지 않을까요? 아예 똑같이 할 의도로 한게 아니라 해답을 찾아 헤매다가 다다른 답이 저 표현방식이었을텐데..

애플의 아이팟 터치의 UI만 해도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나왔을 당시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고 아직도 큰 이슈죠. 그래서 웹에 접목해서 비슷한 UI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이것도 표절일까요? 아무튼 표현방법이 너무 비슷하긴 하지만... 베낄의도로 했다고까진 ..

멀따라했다는거야.. 니가만든 버튼이나 보고 말하시지.

일부러 표절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영상기법이 비슷하긴 하네요...
디자인을 표절한건 아닌거 같고 기획을 표절했다면 했을수도..
이런기법은 흔하니까... 표절이다 아니다 말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사실 아래 링크의 IKEA 사이트의 표현도 최초는 아닙니다. 웹사이트에서는 처음인지 모르지만 영상분야 전체로 본다면 CM이나 뮤직비디오에 시도되었던 것을 90년대 중반에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에는 창작의 범위가 있는 듯 하네요.. 표절과 사조, 트랜드라는 단어들의 정의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