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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모션에서 '아, 건설관련인가...'하다가 스킵해서 넘어간 뒤 직후에 나오는 사진과 색상 등에서 '다이빙 용품이나 레져관련인가?'라고 생각해버렸다는;;;

바다에서 하는 건설이니 ~ 잠수부 비주얼이 잘 맞는데요? ^^
노란 테두리가 노란 물안경테두리를 연상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짙은 남색이나 검은색과 선명한 노란색의 대비가 '건설'보다는 다이빙레져 쪽 상품을 먼저 연상시켰던 듯... 개인적으로 '딱 정해진 색상틀'을 벗어나는 것을 추구하지만, 막상 이렇게 연상해버리는 것을 보면 역시 저도 주입식교육으로 자라난 틀에 박힌 인간이라는 것을 느낀다는 DTL

해양건설 회사네요 ㅎㅎㅎㅎ 건설이랑 바다연상하신것들 둘다 맞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