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 오픈/리뉴얼

이미지값... 많이 들었을꺼 같내요..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어디서 만든거예요?

그라비티인터랙티브로 알고있어요~ 홈페이지 너무 이뻐요~ㅎ

똑 떨어지는 디자인! 멋지네요~

이게 그렇게 굳?  글쎄... 이건 아니자나~~

머 한줄밖에 말 안했는데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저렇게 말할수도 있는데 ㅡ.ㅡ

깔끔하네....개인적으로 이런깔끔함 좋아요.

그러니까요~ 아무리 개인적인 생각이시라지만 디자이너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은 좀 심하신것같아요~
전 지나가던 사람이지만 괜히 마음쓰이네요~
정말 너무 확대해석하신듯~

일단 전 디자이너입니다.. 관용속 창조님은 제작자 이신가 보군요...
다들 극찬하는게 의아했을 뿐입니다.. 마치 한 팀인것 처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좋은 퀄리티의 이미지도 아니고.. 디자인 자체가 아주 좋지는 안은것 같아서요..
아이디어도 잘 안보이고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그리고 개발자는 이싸이트 잘 안들어오죠.. 기획자는 기획중심으로 봤을테구요....
전 디자인 중심으로 봤습니다.... 이미지 굉장히 많이 사용한 노멀한 오피셜 사이트....
과도한 극찬에 반감이 가더군요....  뭐 어짜피 디자인은 주관적이니까요...
관용속 창조님과같이 진짜로 좋은 느낌 받은 사람도 많을테구요... 저처럼 아닌느낌 받은 사람도 있겠죠...
구구절절하게 요목조목 따질 필요 있을까요? 제가 클라이언트도 아닌데...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발끈하지 마세요~~

시원한게 좋기만 하구먼.

음...UI적으로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배경의 비쥬얼로 룩앤필을 살린듯한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를테니...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 될듯...

다시한번 보니까 관용속창조님의 댓글에 쪼끔 화나는데... 요목조목 따져볼까요?
디자이너가 일단 "그래픽 완성도가 뛰어나지 않아도" 라는 글을 쓴게 굉장히 의아하네요...
그래픽 완성도를 높이는게 디자이너 아닌가요?  관용속창조님이 디자이너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댓글형식 잘못됐습니다.. 인정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쓰는곳 아닌가요?  다들 획일적으로 말하길 원하나요..
mb정부가 여기 까지 오셨나요?  kt기업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다른님들은 보시면 아실까요?  이기업의 목표는 무엇이다 라고...  외국인과 자연배경의 느끼으로 글로벌이라고 말하실껀가요?
아이디어는요? 사이트의 아이디어는 어디갔나요?  아이덴티티는요? 이렇게 따져볼까요?
기분 좋으신가요?  나쁘지 않은 싸이트 맞습니다... 그렇게 좋은 싸이트인가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용속 창조님은 글세요.... 디자이너라면 그래픽에 좀더 신경쓰세요~~

ㅋ.. 한줄 댓글에 눈살 찌푸려진 것 공감합니다.
제작자와 아무련 관련이 없음에도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뭐 암튼 작업하느라 고생하신 제작자 분들 께는 죄송합니다...

솔직히 잘못된 댓글문화니 성의없니 하면서 교양있는 척해도,
저는 '관용속 창조'님의 나름대로 자기 논리만 펴면서 비평하는 사람들 깔아뭉게는게 더 꼴불견입니다.
이 사이트 작업자이신지 아닌지 알바 아닙니다만, 오히려 가장 흥분하는건 '관용속창조'님 같은데요.
나쁜 사이트 아닙니다만 열에 아홉이 극찬할 사이트도 아닙니다.
잘 생각해 본다면 'smokinglion'님은 이 사이트를 비판하는게 아니고 '관용속창조님'의 극찬에 대한 비판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왜 아이디까지 바꾸시고 그러세요. 죄송스럽게;;
저도 좀 욱해서 몇마디 좀 공격적으로 했는데, 많이 화가 나셨나보네요.
그래도 피차 말 심하게 한건 관용속창조(thebasicboy)님도 마찬가지니깐 너무 열내지 마세요.
아침부터 바쁘실텐데 방해해서 송구스럽네요. 그럼 수고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메인에 gnb도 서브의 디자인도 괜찮은것같은데 ^^ ㅎㅎ

칭찬엔 방법은 많지만, 비판은 아무리 개인적인 느낌이라도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정도는 말해야 합니다.

건드리더라도 제대로 건드리셔야지 체력낭비 않합니다.
'이게 그렇게 굳? 글쎄... 이건 아니자나~~'

뭐가 아닌지 간단하게 라도 말씀을 해주셔야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추후에 쓰신 감정적인 어휘로 말구요.

그래야 여기 들어오시는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 분들도 '어휘 선택능력'이 향상되며 서로간에 외침밖에 않되는 커뮤니케이션에도 벽을 허물수 있는 작은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물론 다 그러하다라는 건 아닙니다.

거참 빡쎄게 해서 플젝끝냈을텐데 오픈하고도 스트레스를 ㅎㅎ
디자인이 이상하면 "뭐때문에 이상하다" 라고 말해주는게 기본적인거 같고
기분상할 수 있겠다 싶은 리플은 자제하심이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거 좀 씁쓸한데요 ㅎㅎ

마지막 댓글 남김니다....
디자인이 아니다라는 말은 절대 아니였습니다... 다만 마치 알바와 같이 다들 너무좋다는데는 공감 못하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산출물이 디자이너의 뜻대로 되지 안는거 저역시 누구보다 잘 알고있습니다..
클라이언트, 시간, 비용, 기타등등.... 욕먹을 만큼 안좋은 사이트도 아니구요...
100명이면 99명이 정말 잘했다고 말할만큼의 사이트역시 아니란거지요...
왠지 관계자들 같다 이말입니다.. 제말은.. 아니라면 mb정부를 불신하는 마음이 여기 까지 퍼진 나라를 탓할랍니다...

smokinglion // 왠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정말 찌질하시네요

smokinglion //100명이면 99명이 정말 잘했다고 말한만큼의 사이트역시 아니라는 것도 그저 주관적이라고 생각드네요. 특히 기업사이트의 경우는말이죠 클라이언트와 싸워가며 자기주장억누르며 작업한 작업자의 노고를 생각하면 그런말 못하겠는데 디자이너라는분이 너무 말을 막뱉으시는것같네요 항상 멋있고 좋은작업만 하시나봐요..

으따 :  댓글이 무려 이십팔  개나 되네 : 뭐 자유롭게 의견작성할수있는공간에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네만
커커커커커커커커커
그나 저나 보는이의 눈높이에따라 허접하던지 대단해보일수도 있는것일텐데 :
일단 시원은 해보이네 발끈들 하시기는 워워~ 컴다운~~ 커커커커

매일매일 고생하며 시달리며 만든 작업물 하나하나가 좋네 안좋네 딱 흑백으로 분리될만큼 가볍거나 쉬운것도 아니고,,비판이든 비난이든 그런걸 하기이전에 작업자들의 노고를 먼저 생각하고 격려를 해주어야 하는건 아닌지..;; 가끔가다 별감정없이 툭 내뱉는 댓글들 보면 정말 내가 다 속이 상함;;; 같은고생하는 디자이너들끼리 이러지 맙시다~ 알만한 사람들끼리 쩝;; 개인적으로 이런분위기 너무 좋아하는터라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음ㅋ 고생하셨어요 짝짝bb

이제부터 싸우면 강퇴~ 퉤퉤퉤

제가 보기엔 smokinglion 님이 의도한건 칭찬일색의 뎃글에 대한 것 이었습니다.
저또한 이렇게 칭찬일색을 받을만한 사이트일까? 하는 의문이 살짝들었었거든요
덧글형식이 좀 비꼬는듯 했지만 사이트 결과물을 비꼰게 아니라 칭찬일색의 분위기를 비꼰 것 이었지요
저도 디자인을 하는 사람으로 분명 개인차의나 취향이 있다지만 디자인하는분들 이라면 그렇게 극찬할만한가? 라는 의문이 들긴해요...

비타쿨// 동일 인물이나 친구 이십니까 ? ㅋㅋㅋㅋㅋ

음 비타쿨님 칭찬일색도 일종의 의견들일텐데요.
그거에 대해 비꼬는것은 스모킹님이 말씀하신 개인의 의견존중에 대한 것을 무시하는것과 같은 맥락일 듯 합니다.
비판하는 부분에 대해선 확실한 문제제기 부분이 약간의 논리와 함께 필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다른사람이 봤을때 이쁘게 보이는것이 자기가 봤을땐 참 별로인듯 보일 수도 있지요.
그럴땐 자신의 개인적 견해를 왜 별로인지 살짝 이야기 해주시면 만드는
사람들도 다음번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 노력할꺼 같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아니잖아" 이 한마디로 최소 1개월이상을 고생했을 작업자들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같은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더욱더......

개인적인 생각인데
서로싸우실려면 포폴까고 붙으세요^^;;
하하;;

댓글보다가 회원가입해버렸네요..^^
다들 디자이너들이신것 같은데 그냥 개개인의 생각은 자유로운거라고 생각해요..어떤 사람은 세세하게 표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냥 툭 내뱉기도 하지만 속내는 다 비슷하다고봅니다~^^
누구나 고생하는거 다알고 이 바닥 있음 누구보다 공감하실텐데...댓글을 쓰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받아들이실때도 그냥 좀 느긋하고 편안하게..받아들이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스트레스 받을껀 없으니까..
칭찬도 좋지만 전 비판도 좋아요..그게 무조건적이든 말든...그냥 그럼 내가 좀 더 열심히해서 누가봐도 좋다는 디자인을 해내야겠다고 생각하거든요..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으니까~^^ ..무튼 일에대한 열정이 있으니까 이렇게 많은 댓글도 달린것 같네요..같은 디자이너로써 좀 더 열심히 해야겟단 생각이 드네요~~^^

비누이누// 누구와 동일인물이거나 친구도 아니며 일면일식도 없습니다.
덧글다시는 분들 개인홈페이지나 블로그 공개했으면 하는군요
예전에 롯데관련 사이트 칭찬일색의 덧글을 달길래 그사람들 홈페이지 와 블로그 가보니 제작사 직원이더군요
그걸 제가 덧글로 문제제기 했었고 디비컷에서 그 사이트 삭제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과도한 칭찬하시는 분들 좀 의심스러운 면은 있지만 제 생각일 뿐일수도 있겠죠
무턱대고 이건 아니잖아 에 대해 옹호하려는건 아니며 그건 저도 잘못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확대해석해서 다르게 몰아가는 것도 잘못된 것이며
이상한 점이 있어 이러 이러해서 이상하다 말하는것도 옳은 것이며 과도한 칭찬에 대해서도 그냥 칭찬일색을 늘어놓을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납득이 갈만하면 더 좋겠다는 사견 입니다.

저는 KT사이트가 그렇게 잘된것도 그렇다고 꼬집어 나쁘다고 말한만한 사이트도 아닌거 같습니다.
이게 뭐냐는 식의 까델만한 디자인도 아니며 극칭찬할만한 디자인도 아닌거 같다는 말입니다.

와우~ ^^ 많은 글들 ㅎ

 제가 알기론 KT 홈페이지가
예전에 웹접근성에 준하지 않는 개발로인해 말이 많았습니다.

웹접근성 전문교육 받으면서 강사님이 KT홈페이지를 예를 들면서 말씀하셨어요.

이번에 새로 오픈한 KT홈페이지는 웹접근성 및 웹표준에 준하는 아주 정말 좋은 사이트로 업그레이되었네요

디자인이 어떻다고 말하는 것보다

웹표준 웹접근성 등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

아이디어 없이 들어간 외국 이미지라고 하셨는데, 제가 봤을땐 KT라는 기업이 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느껴지던데요. 서브에 들어간 자연배경 이미지야 카피도 없고 하니까 메세지가 뚜렷하게 보이진 않지만, 상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 구석구석까지 닿고 싶은 의지라던가, 투명한 기업이미지 구축이라던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획 의도가 심플하게 잘 드러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KT와 KTF의 합병 이슈로 인한 변화와 혁신의 내용 전달을 위해
화려한 비주얼 효과 대신 직관적인 IA를 메인 전면에 내세운 점이 신선하네요.
하지만 디자인이 그렇게 예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푸른색이 화면 전체에 꽉 차 있는 것이 시원하다기보다는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외국인 실사 이미지도 세련된 느낌보다는 조금 식상하고 무거운 느낌입니다.
압니다. 요즘 쓸 만한 이미지 찾기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죠;;
저희도 사실 이 정도 이상의 퀄러티를 가진 이미지를 구하지는 못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뒷북인 줄 압니다만..
칭찬 댓글에는 이유가 없어도 되고, 비판 댓글을 달 때는 반드시 논리적인 근거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물론 가장 좋겠지요.
하지만 그런 기준 또한 주관적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누구에게나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서로의 발전을 위해 그렇게 하면 좋겠다' 정도의 주장은 할 수 있겠지요. )

댓글에서 그릇의 크기들이 보입니다..아는만큼 깔테고 거기서 그릇이의 크기를 가늠할수있습니다.
대학생 적십자공모전도아니고 초거대기업의 대표 오피셜사이트에 브랜드를 논해야지...
아이디어라면 저속의 이미지들과 구조들속에 수십~수백명분의 아이디어가 있어요..
안보이면 내공을 탓해야지....

대규모 프로젝트들 이미지 구매하는거보다 거의 촬영합니다.
사진한장에도 기획/구성/스토리보드/촬영/보정.......몇명의 아이디어가 들어있을까요?

의견수 1위 되겟네;;; 소녀시대의 하하하를 넘어설것인가..

누가 내작업을 까면 그게 불편하든 불편하지않든 좀 받아들이자구..
다들
영화감독보다 잘 만들어서 어제본 그영화 재밌네 재미없네 하는거야?
주방아줌마보다 잘만들어서 점심때 그집 감자탕 맛이없네 맛이있네 하는거냐구..

로시난테님 비유가 참신하고 재밌네요^^

그래도 주방 아줌마랑 영화가 감독은
동종업계 사람들이 아니니까 무지에서 나오는 불평으로 귀엽게 봐줄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쪽은 대부분 동종업계이기 때문에 말의 무게감이 틀리죠... 그러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거구요^^

쉽게 말해서 주방아줌마 입장에선 손님이 감자탕이 맛없다 하면 "죄송하다 다시 해드리겠다." 라고 하지만
그 손님이 만약 옆집 감자탕 주인이라면 싸움 나겠죠....

동종업계는 이래서 틀립니다. 클라이언트가 아니고 동업자이면서 경쟁자이죠.

이해가 안가네요.

위에 말한 공정한 평가는 주관적인 생각, 즉 의도적으로 좋게 평가하고 의도적으로 나쁘게 평가 하지 않으면서
개인의 평을 논해 보라는말 아닌가요.
스모킹라이온님이 직설적으로 적긴 했지만 개인 생각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 한데요.
이게 무슨 이미 검증된 모나리자나 그외 거장의 작품에 저런식으로 댓글을 달았다면 비난이 있을
수 있지만 여기는 검증되지 않은채 많은 사이트들이 평가겸 해서 보여지는거라 생각되는데요.
제가 볼때도 경력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단순 사용자 입장에서 머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확 오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스모킹라이온님이 쌍욕을 적어서 폄하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기가 진지한 토론의 장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도 말투나 문체에서 자유로움이 뭍어 나는걸 보면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그 자유로운 형식
안에서 좋지 않은 의견이었다고 해서 이렇게 까인다는게,
당췌, 아무리 생각해도 짐 이건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