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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스 컨셉이 색깔있는 영화 아니였나...노말한듯.....

이런말씀좀 그렇지만.. 컨셉도 많이 부족하고.. 기본적인가이드도 지키지 않앗다는 생각이드네요..
불필요한 라인들의 중복으로인한 조잡한구성처럼 보여서요...  그리고. 시너스로고의 펜라인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가이가 들숙날숙 하지 않나봅니다.. 포인트로만 써주었다면..드조잡해 보였는데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튼 모든 작업 완료하시느라 수고하셧네요...이바닥 인생이 길어짐에 따라 모든작업이 잘하던 못하던.
세심하게 고민많이하고 고생한 흔적들은 정말 많이보입니다.. 고객요청이 그지같아서 작업물 퀄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여튼 고생하셧습니다..

LCD로 보니깐은 로그인 form이 잘 안보이네요~~ 계속 로그인만 누르니..아이디를 입력해라고 계속 떠서..한참후에 보니깐은...form box가 있네요~~

사이트 잘 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양한 UI를 활용해서 부족한 컨텐츠를 보완하시려고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좀 허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갠적으로 안타까움..저번 버전이 너무 잘만들어서그런가.씨너스만의 색깔도 있어서 좋았는데 말이죠

제가 보기엔 혹평받을만한 사이트는 아닌 것 같은데요. 오히려 구조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라 안정감있고 편리한 것 같은데.. 예전에 비해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규모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잘 포지셔닝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시너스 로고를 다소 남발한 느낌이 없진 않지만 그 정도는 애교로 보입니다.

기존 사이트는 시너스만에 느낌이나 색깔로 표현을 잘했다 생각하지만 오히려 지금 스타일은 사용자 입장에서 훨씬 편하고 시원시원하게 받아들여질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디자이너 입장보단 사용자를 먼저 생각했다면 괜찮다 생각되네요...^^

디자이너끼리 욕하지 맙시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