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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시각에서 출발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개발교육

개발역량을 가진 디자이너는 현업에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발메커니즘을 이해하고 UXUI를 기획 or 디자인하는 것.
1px, 2px의 차이를 이해하고 직접 퍼블리싱을 하는 것은 분명 작업 능률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퀄리티에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디자이너들이 개발공부를 어려워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개발공부자료들은 디자이너만을 타깃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디자이너에겐 필요없는, 혹은 덜 중요한 정보들이 담아져 있습니다.
마음 먹기부터 어려웠지만, 비주얼부터 압도되는 개발서적의 두께.
디자이너는 무엇을 공부해야하고, 어디까지 공부해야 적절한 수준인지.
이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이 개발공부에 대한 진입장벽을 높게 만들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 필요한 정보만을 접할 수 있도록
더 알려주기보다, 덜 알려주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제대로 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양보다 방향과 질이 중요합니다.
10년동안 실무 디자인 및 개발일을 진행하면서 쌓인 경험으로
디자이너가 개발공부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